낭만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는 <무지개> 라는 시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 내 가슴은 뛴다.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러하며 늙어도 그러하니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죽음이 나으리라.” 우리, 일상이 고되고 힘들수록 소소한 낭만을 챙기며 살아요!(2020. 07. 09)
당신에게도 낭만이 필요합니다 정슬 낭만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 등록일: 2020.07.09
엄마가 손톱에 매니큐어 칠한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왜 엄마 손을 이끌고 네일 샵 한번 가볼 생각을 못했을까, 엄마의 거친 손에 꽃잎 같은 네일 아트를 한번이라도 해드릴 걸 후회돼요.(2020. 07. 09)
엄마와 나의 모든 봄날들 송정림 엄마 휴가 등록일: 2020.07.09
정리는 ‘버리기’가 아니라 재고 조사고 분류예요. 어디 있는지 모른다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 일단 다 꺼내야 해요. 가진 걸 알아야 버릴 수 있고, 안 살 수 있어요. (2020. 07. 09)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정리컨설턴트 정희숙 집 정리 등록일: 2020.07.09
길을 걸으면서 내가 지나왔던 날들을 보았다. 나는 내 봉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줄 알았다. 나만 힘들게 산다고, 나 혼자만 죽을 것처럼 외롭다고 생각했다. 히말라야산맥을 오르면서 비로소 알았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아픔과 슬픔을 짊어지고 산다는것을. 우리는 모두 자신의 산을 넘고 있었다.(2020. 07. 08)
조송희 작가 이혼 여행 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 등록일: 2020.07.08
우린 저마다 다른 아픔을 안고 살아가지만 결국 우리는 서로의 아픔에 닿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외로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2020.07.08)
제 왼편에 서지 말아주세요 김슬기 아픔 존재 등록일: 2020.07.08
먼저 여성에게 중요한 정보를 많이 담으려 했습니다. 저 자신이 여자이고, 제 어머니, 여동생, 친구, 직장 동료가 여자만 겪는 문제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걸 봐왔으니까요. (2020. 07. 08)
이 약 먹어도 될까요 권예리 현직 약사 약 등록일: 2020.07.08
내게 필요한 집은 뭘까, 나는 거기서 어떻게 살게 될까, 집에 대한 생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2020.07.07)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 강병진 내 집 마련 카카오 브런치북 등록일: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