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정아은 “우리는 누구나 복잡한 사람 아닌가요?”
누군가는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나쁜 사람이라고 평가하잖아요. 모든 사람에게 한 마디로 정의되는 사람은 없어요. 어제 내가 했던 행동을 떠올리면 너무 치사하고, 비겁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조금 괜찮은 사람 같을 때, 있지 않나요? (2021.12.02)
채널예스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정아은 그남자의집으로들어갔다 어느날몸밖으로나간여자는 미투 성폭력 등록일: 2021.12.02
[책 짓는 사람] 최진규 포도밭출판사 대표 "아끼는 친구들의 책을 만들고 싶다"
"내가 만든 책이 손에 딱 쥐어졌을 때 보람과 쾌감을 아예 버리기는 힘들 것 같아요. 책 만드는 일에만 매진하기보다 저는 많이 두리번거릴 거예요. 하지만 계속 책을 만들 겁니다." (2021.11.30)
채널예스 예스24 책짓는사람 최진규 최진규편집자 최진규대표 포도밭출판사 오후네시의풍경 세계문학전집을읽고있습니다 고통에이름을붙이는사람들 먼지의말 등록일: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