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 우선, 누구나 직접 창작하는 시대에 소설이란 - 전민희 『전나무와 매』, 『상속자들』
문학이라든가 예술이라든가, 이런 개념이 확장될 필요가 있다. 순수문학, 이러한 개념은 굉장히 정교화되고 다듬어진 개념이다. 여기에 맞는 소설이 순수문학 작품인데, 이제 사람들은 점점 이런 소설을 덜 읽는다. 이제는 위대한 명작만, 좁은 정의의 문학만이 존재하는 시대는 지났다. 문학의 의미, 용도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소수만이 창작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사람이..
무신론자는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나 -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오랫동안 한국의 대표적인 지성으로 여겨져 온 이어령. 문학박사, 교수, 장관 등 다채로운 이력과 타이틀을 지닌 그는 과거 무신론자였다. 2007년 7월 세례를 받기 전까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비주얼 머천다이저 이랑주, 시장 매출을 200% 성장시킨 노하우
세상을 위해 이로운 제품을 만드는 모든 사람을 위해 썼어요. 2006년부터 전국을 다니고 전 세계를 다니면서, 철학 있는 상인들을 만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젊은 청년들을 만나면서 이로운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모든 분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비주얼 머천다이저 이랑주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등록일: 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