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연회] “2011년 4월 한국경제가 붕괴할 수 있다” -『하우스 푸어』 선대인, 우석훈
지난 9월10일, 이 말을 되씹을 기회가 생겼다. 가을을 알리는 비가 내리던 그날의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김광수 경제연구소, 예스24, 더팩트가 주최한 『하우스 푸어』(김재영 지음|더팩트 펴냄) 출간기념 강연회가 열렸다.
[작가 강연회] 술 마시면 노래를 더 잘 부르는 이유 - 박선주 『How Song』
필자는 노래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듣는 것도 좋지만 노래는 하는 편이 훨씬 신나고 즐겁다. 그러나 이것은 본인 생각이고. 사실 주변에서는 필자가 노래 부르는 것을 그닥 반기지 않는다.
엑스재팬 한국 콘서트, 관객 1/3 일본에서 원정 온다
황금기를 누리던 일본 헤비메탈 씬이 점차 침체의 늪에 빠져들던 1980년대.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한 그룹이 있었으니 바로 엑스(X)다.
아버지 장례식에 나타난 미모의 여인의 정체는? -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도시형 음악 축제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2'가 5월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린다. 국내 최대 수준인 10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노브레인, 자우림 등이 5월26일에 출연하고 크랑잉넛, 다이나믹듀오, 부활 등이 5월27일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엄마가 영어 잘해야 자녀도 일찍 말문 터진다 - 『보통 엄마 초간단 영어 공부』변경숙
지난 1월 17일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는 유치원 과정에서는 영어를 가르치도록 돼 있지 않은 현행법을 근거로 유치원과 같은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유아 대상 영어 학원(흔히 영어유치원으로 부르는)을 폐쇄하기로 했다.
[작가 강연회] 에드워드 권 “손님은 더 이상 왕이 아니다” -『에드워드 권 에디스 카페』 에드워드 권
나는 에드워드 권이다. 나는 요리사다. 나를 둘러싼 말도 많지만, 나는 내 요리로 평가받는 요리사다. 미국, 두바이 등 다른 나라에도 있어봤지만, 한국의 코스요리는 지나치게 비싼 감이 있다. 요리사는 분명 주방에서 예술을 창조하는 일이지만, 그 창조된 예술이 그렇게까지 비싸야할 이유는 없다.
에드워드 권 등록일: 2010.11.08
20년 전 자궁암으로 사망한 어머니가 아직 살아 있다? : 봄의 시작… 함께 하면 따뜻할 봄의 작품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법 쌀쌀하던 바람에 온기가 스며들기 시작했다.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이 어느새 다가온 4월 둘째 주, 프로야구 개막을 맞이하여 전문 야구 해설위원과 기자들이 올 시즌을 전망한 『MBC SPORTS+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2』, 따뜻한 봄 주말을 활용한 여행 코스를 소개한 『주말여행 컨설팅북』 등의 책이 출간되며 봄의 시작을 알..
프로야구 박노자 알랭 드 보통 헨리에타 랙스 왜 사랑하느냐고 묻거든 등록일: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