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애틋하고도 진심어린 감동의 이야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엄마, 내 엄마여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잘 나가는 딸 미영은 어느날 연락없이 시골 정읍에 있는 친정집을 방문한다. 아버지도 없는 친정 집에는 엄마 혼자 쓸쓸히 전기 장판의 따뜻함에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 지난 이야기와 가슴 속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으면서 엄마와 딸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아프기만 하고, 오랜만에 본 딸의 모습이 어딘가 많이 아파보임을 눈치챈 엄마는 다가올 이별의 시간을 직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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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에 합한 김네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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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s 그림일기] 1,2 출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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