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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아버지에게 가는 길』 - 아버지는 00이다?

루게릭병에 걸린 후에도 과테말라로 건너가 봉사활동을 하고 두려움을 억누르며 병을 공부하는 등 불행에 정면으로 맞서는 강한 정신력을 가진 아버지의 모습은 존재 자체만으로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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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가는 길

<케니 켐프> 저/<이은선> 역9,000원(10% + 5%)

아무도 몰라주는 영웅, 우리 시대 모든 아버지들의 이야기 이 책의 원제는 "Dad was a carpenter"이다. 하지만 저자의 아버지는 목수가 아니라 약사였다. 하지만 일하는 시간 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즐거움을 느끼는 공간은 작업실인 차고였기에, 차고에는 아버지의 손을 거쳐 간 많은 공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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