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음악 신의 산증인이 말하다, “홍대 신은 허파 같은 존재”
와이낫 인터뷰
1998년 결성된 ‘와이낫’은 홍대 주변 음악 신의 산증인 중 하나다. 인디의 흐름이 융성하고, 침체하고, 다시 살아나는 것을 10년 넘는 현역 활동 동안 모두 피부로 체험했고, 공연을 직접 하기도 한다
1998년 결성된 ‘와이낫’은 홍대 주변 음악 신의 산증인 중 하나다. 인디의 흐름이 융성하고, 침체하고, 다시 살아나는 것을 10년 넘는 현역 활동 동안 모두 피부로 체험했고, 공연을 직접 하는 것을 넘어 다른 뮤지션들을 무대에 세워주고 홍대 앞 문화 지형도를 만들어가는 클럽 운영까지 맡고 있다. 극동방송국 맞은편에 위치한 클럽 ‘타’가 바로 이들이 머무르고 경영하는 보금자리다. 리더 주몽은 홍대 신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음을 통감했다. “저희가 클럽을 한다고 하면 선배님들은 ‘야~ 난 거긴 못 들어가잖아?’라고 얘기하세요. 홍대의 클럽이 이제 댄스 클럽으로 각인이 된 상황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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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즘(www.izm.co.kr)은 음악 평론가 임진모를 주축으로 운영되는 대중음악 웹진이다. 2001년 8월에 오픈한 이래로 매주 가요, 팝, 영화음악에 대한 리뷰를 게재해 오고 있다. 초기에는 한국의 ‘올뮤직가이드’를 목표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썼으나 지금은 인터뷰와 리뷰 중심의 웹진에 비중을 두고 있다. 풍부한 자료가 구비된 음악 라이브러리와 필자 개개인의 관점이 살아 있는 비평 사이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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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펑키 밴드 와이낫의 새로운 어쿠스틱 앨범 이자 2nd 앨범 '아지랑이 리듬'!! 2002년 12월 1집 앨범을 발표하며 7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가져온 밴드 와이낫(Ynot?)은 라이브클럽에서 대형 락페스티발까지, 그리고 25여개 국가에서온 청소년들의 유네스코 캠프 무대에서 일본의 삿포로 무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