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 여행을 떠나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배울 것이 많고, 하고 싶은 것이 많고, 경험하지 못한 게 많은 것이 좋다.
이번 한국행은 내년에 전 세계로 발매될 여섯 번째 앨범 『Voyage』, 고국에서의 공연과 더불어 데뷔 무대이기도 했던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마지막 공연 무대에서 14년 만에 ‘선녀’로 다시 서서, 노래를 부른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연말이 되면 아티스트들은 고향으로 돌아온다. 1년 내내 해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더라도 연말만큼은 고향, 고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한다.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도 파리에 살면서 전 세계로 투어를 다니지만 연말에는 한국에서 공연을 하며 보낼 때가 많다.
이번 한국행은 내년에 전 세계로 발매될 여섯 번째 앨범 『Voyage』, 고국에서의 공연과 더불어 데뷔 무대이기도 했던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마지막 공연 무대에서 14년 만에 ‘선녀’로 다시 서서, 단 한 곡이라 아쉽긴 하지만 노래를 부른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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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타이틀 ‘Voyage’는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있다. 첫째 지금까지 그녀가 걸어 온 음악여행이며 둘째는 이번에 새로 경험한 음악여행, 마지막으로 인생이라는 여행을 의미한다. 이 셋이 모여 이번 [Voyage] 앨범은 앞으로 그녀가 나아갈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소규모 편성으로 최고의 뮤지션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