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짓는 사람] 최진규 포도밭출판사 대표 "아끼는 친구들의 책을 만들고 싶다"
"내가 만든 책이 손에 딱 쥐어졌을 때 보람과 쾌감을 아예 버리기는 힘들 것 같아요. 책 만드는 일에만 매진하기보다 저는 많이 두리번거릴 거예요. 하지만 계속 책을 만들 겁니다." (2021.11.30)
채널예스 예스24 책짓는사람 최진규 최진규편집자 최진규대표 포도밭출판사 오후네시의풍경 세계문학전집을읽고있습니다 고통에이름을붙이는사람들 먼지의말 등록일: 2021.11.30
우리가 글을 통해서든 인생을 통해서든 쓴맛을 보잖아요. ‘쓴맛을 보느라 수고했다, 애썼다’고 이야기해줄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래야 다음에도 수고할 용기가 생기는 거죠. (2021.11.26)
채널예스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상처입은당신에게글쓰기를권합니다 모든날모든순간내마음의기록법 박미라 글쓰기 등록일: 2021.11.26
김수정 "여성용이니까 2,000원 더 받겠다고 하더라고요"
10년 넘게 옷에 관심을 가져왔고, 옷을 사랑했던 사람이라 옷을 다 안다고 착각을 했던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화가 났어요. 내가 뭐라도 하지 않으면 누구도 바꿔주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021.11.19)
채널예스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여성복은아직만들어지지않았다 여성복 김수정 퓨즈서울 편견 등록일: 2021.11.19
하미나 "의미가 부여된 고통은 사람을 파괴시키지 않는 것 같아요"
"의미가 부여된 고통은 사람을 좀 파괴시키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내가 의미를 찾지 못할 때 그리고 그게 온전히 내 잘못인 것 같고 다른 사람과 연결되지 못할 때는 다르죠." (2021.11.17)
채널예스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하미나 미쳐있고괴상하며오만하고똑똑한여자들 페미니스트 페미니즘 우울증 인터뷰 등록일: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