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대화하다 보면 한 사람은 그대로 한 권의 책과 같구나, 하는 생각을 해요. 독자이면서 작가로, 자신의 하루를 소중히 여기면서 모두 자신의 한 페이지를 써 나가면 좋겠어요.
김민섭 데미안 저문강에 삽을 씻고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등록일: 2017.02.14
정직성은 대통령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기본값입니다. 그 사람이 살아온 행적과 약자를 대하는 태도,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지를 꼼꼼히 챙겨봐야 합니다.
이연주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지 못하는가? 대통령 정치 등록일: 2017.02.14
일단은 제 나이 또래가 많은 공감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학업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고 정신없이 달려왔었으니까요. 또 삶을 바라보는 방향이 같은 독자라면 연령 불문하고 공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구수정 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너에게 음악치료사 치유 등록일: 2017.02.13
2017년 LSO 내한공연을 앞두고 가레스 데이비스와 그의 책을 번역한 장호연이 이 메일로 주고받은 대화를 정리해 싣습니다.
길 위의 오케스트라 가레스 데이비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루리스트 등록일: 2017.02.10
글을 쓰면 진짜 치유돼요. 저는 평소에 “이렇게 살아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글 써보라”는 말은 자주 해요. 사람들은 글 솜씨가 없다고들 하는데, 자기 마음을 그대로 적으면 되는 거예요.
박혜란 오늘 난생처음 살아보는 날 나이 세대 등록일: 2017.02.09
책을 읽어야 하는 당위를 주장하는 대신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함께 읽는 시간을 통해 책의 재미를 맛보게 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어요. 맛있게 읽어나가며 따라오시면 독서의 재미에 나도 모르게 빠져드실 거예요.
박현희 독서 특강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독서 유발 인문학 등록일: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