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관계 안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는 것인데, 이 과정이 결코 녹록하지 않죠. 사랑에는 항상 기쁨과 희망만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2018. 10. 23)
괜찮아 네 사랑이 잠시 길을 잃었을 뿐이야 김효준 신부 사랑 어려움 등록일: 2018.10.23
저흰 컵밥을 하면서 점점 더 진정한 한국 사람이 되어 가고 있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컵밥이란 한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 10. 23)
미국에서 컵법 파는 남자 송정훈 대표 컵밥 한식 브랜드 등록일: 2018.10.23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선택한 아이들을 통해서 보다 깊게 ‘학교’가 가진 거북함이나 보편적인 ‘학교란 무엇인가’라는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2018. 10. 19)
거울 속 외딴 성 츠지무라 미즈키 작가 과거의 나 학교 등록일: 2018.10.19
JYP에 왜 들어갔냐, 후회되지 않냐 류의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는데, 사실 나에게 그런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음악을 반짝하고 그만둘 것은 아니지 않나. 내 음악을 즐겁게 하자는 마음이 크다. (2018. 10. 19)
박지민 K팝스타 피프티앤드 jiminxjamie 등록일: 2018.10.19
정은 “책을 읽다 무지를 깨닫는 순간, 쾌감을 느껴요”
원하는 책을 마음껏 읽고 싶고 산책을 충분히 하고 싶다는 것 외에 다른 욕망이 없는 편입니다. 파산선고를 받아도 도서관회원증만 있으면 그다지 절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늘 생각합니다. (2018. 10. 18)
누구에게든 먹고 사는 문제는 어렵고 눈물겨운 일이지요. 일하는 틈틈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은 어쩌면 중노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도 그렇고요. 책과 글이 저에게는 휴식이고 일종의 해방구입니다. (2018. 10. 18)
매일 갑니다 편의점 봉달호 작가 편의점 POS 등록일: 2018.10.18
두렵다기보다는 완전히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제복을 입었으니까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다. 제복은 국민과 한 약속이자 피해자와의 약속이다. 앞으로 뭘 할 수 있을지 찾는 게 우선이었다. (2018. 10. 18)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권일용 고나무 작가 고립된 사람 프로파일러 등록일: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