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이란 사람의 권리와 기본권을 다루는 존재잖아요. 그러니 냉철한 머리뿐 아니라 따뜻한 가슴과 공감능력이 반드시 필요하죠. 이러한 감수성을 기르는 데 독서만큼 좋은 훈련은 없는 것 같아요. (2019. 06. 24)
나는 하버드에서도 책을 읽습니다 윤 지 작가 독서 좋은 훈련 등록일: 2019.06.24
말을 하거나 듣다 보면 말 자체를 전시하는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거든요. 욕망을 드러내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고요. (2019. 06. 21)
『말 좀 끊지 말아줄래? 최정나 작가 말 욕망 등록일: 2019.06.21
언제든 그만둬도 된다는 마음으로 일단 시작해보면 나에게 맞는 게 무엇인지 찾을 수 있을 거예요. (2019. 06. 21)
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김은경 작가 삽질 풍요로움 등록일: 2019.06.21
한국인 최초 '예술 제본 분야' 프랑스 최고 장인으로 선정된 조용덕 씨
"귀하는 이번 프랑스 최고 장인 콩쿠르에서 최고의 모습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 (2019. 06. 20)
바람이 불어오면 나무는 그냥 꼿꼿하게 선 나무가 아니라 흔들리고 기울면서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는 거라는 생각이에요. 새가 내려와 앉으면 새의 울음소리가 반짝이는 나무가 되고요. 바깥을 받아들이는 거죠. (2019. 06. 20)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 문태준 시인 관찰 반짝이는 나무 등록일: 2019.06.20
늘어가는 사료 값 부담에 간식도 자주 주지 못했는데 이번 첫 인세를 받으면 고양이들과 개들 모두 함께 고기 파티를 열 예정입니다. (2019. 06. 20)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통이 작가 고양이 시골 생활 등록일: 2019.06.20
건강한 100세 이상의 고령자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중의 하나가 몸을 움직이는 운동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잘 먹으며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019. 06. 19)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김현경 작가 노후 근육 테크 등록일: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