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어 새롭게 느낀 것은 ‘천천히 보는 즐거움’이에요. 시간이 흘러가는 게 보일 만큼 한발 물러서서 나를 구경하는 것인데,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죠. (2019.11.20)
깊이에 눈뜨는 시간 라문숙 작가 중년 천천히 보는 등록일: 2019.11.20
그림은 일단 색칠하고 빨리 망쳐보고 다시 또 그리는 게 중요해요. 혼자서 그림을 그리는 게 어려운 분들께는 마카와 컬러링북이 도움이 될 거예요. (2019.11.20)
내 손으로 작은 유럽 김진희 작가 일상 컬러링북 등록일: 2019.11.20
물건과 책 그리고 공간을 통해 세상을 조금 더 낭만적으로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어요. 그 낭만과 현실이 맞닿아 있는 지점이 바로 ‘책바’입니다. (2019.11.19)
밤에 일하고 낮에 쉽니다 정인성 작가 책바 낭만과 현실 등록일: 2019.11.19
노후를 보낼 요양원을 우리 스스로 감옥이라거나 어떤 나쁜 곳으로 한계를 짓기보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 집, 마을의 개념으로 다가가야 양질의 돌봄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11.18)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 이은주 작가 요양원 양질의 돌봄 등록일: 2019.11.18
두 가지 책을 읽을 계획입니다. 첫 번째는 내년 기획전을 고민하면서 한중일 관련 미술사 책을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사회적 트라우마와 관련된 책들을 계속해서 찾아 읽으려고 합니다. (2019. 11. 18)
김선현 미술치료전문가 독서 그려요 내 마음 그래요 내 마음 그림 속에서 나를 만나다 등록일: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