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불복종’을 두고 맞붙은 조카와 삼촌의 지식 공방전
고등학생 시절, 학생회장 직선제를 요구하며 학교에 유인물을 뿌렸던 그날 밤만큼 심장이 두근거렸던 적은 없습니다. 심장 뛰던 그 순간이 지금 내 삶을 방향을 결정하는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2019. 12. 05)
시민불복종 쫌 아는 10대 하승우 청소년 민주시민 등록일: 2019.12.05
늘 결과만 중요시했던 제가 '과정의 즐거움'을 느끼게 된 계기가 바로 유튜브였습니다. 매일을 영상으로 기록하다 보니 제가 모르고 지나쳤던 소소하지만 즐거운 순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2019.12.05)
7문7답 유튜버 원지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여행 등록일: 2019.12.05
김산하 박사 “쓸모만 따지면 아무것도 살아남을 수 없다”
‘저놈은 기능이 없으니 죽어도 된다’ 또는 ‘보호할 가치가 없다’는 접근은 존재를 부정하는 실수다. 본인도 거기에 노출되면 억울할 거면서. 앞으로 수많은 직업이 AI로 대체될 거라고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 얼마나 슬픈가. (2019. 12. 05)
인생을 건 모험을 하듯 결연한 마음이 아니라 지금 행복하기 충분하다는 마음이면 돼요. 조금만 노력하면 작고 구체적으로 와 닿는 좋음들을 느낄 수 있어요. (2019.12.04)
오지혜 작가 오늘의 좋음을 내일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인생 행복 등록일: 2019.12.04
만남이 직업인 사람으로, 그동안 경험하고 읽었던 인간관계들을 돌아보며 그 속에서 발견하고 터득한 관계의 원칙과 방법을 공유하고 싶었다. (2019. 12. 03)
나는 심플한 관계가 좋다 한근태 인간관계 몸이 먼저다 등록일: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