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미운 일곱 살. 아이들은 장난하고 떠들며 짓궂게 행동하기를 즐겨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본심은 엄마아빠의 속 썩이기를 원치 않을 수도 있답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부모님을 위한 길인지 모를 때가 종종 있거든요. 지칠 줄 모르는 괴물 같은 체력. 손만 대면 고장 내고, 뒤집어엎고, 엉망진창 뒤죽박죽 정신없이 어지르기는 다반사요, 갖고 싶은 게 생기면 밤낮없이 징징대며 조르는 대책 없는 아이들.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