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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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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는 부끄럼이 많아 항상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미리암이 자신의 틀을 깨고 나와 스스로 부끄럼을 극복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 낸 책입니다. 부끄러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의 배려와 격려, 따뜻한 말들이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틀을 깨려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라는 점을 이 책은 유머 있고 따뜻하게 말해 줍니다.

미리암은 부끄러움을 아주 많이 타서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얼굴이 토마토처럼 빨개져요. 그래서 친구들은 이름 대신 못난이 토마토라고 부르며 미리암을 놀려요. 드디어 다가온 낭송 시간! 모두 앞에서 시를 외워야 하는 상황에서 미리암을 어쩔 줄 몰라하고, 친구들은 미리암을 놀리기 시작해요. 그 때, 이 상황을 지켜본 선생님이 아이들을 크게 꾸짖어요. 그 바람에 아이들 얼굴이 모두 토마토처럼 빨개졌어요. 그 모습을 본 미리암은 자신도 모르게 시를 술술 외우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친구들은 미리암을 ‘노래하는 새 미리암’이라고 부르며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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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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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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