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랑 칼럼] 세계를 사랑하는 각자의 방식 - 『알려진 세계』와 『격정세계』
나는 어떤 소설이나 그림이나 음악이나 영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곧 세계에 대한 그 작품의 태도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혹은 그래야 한다고 믿는다. (2024.04.26)
칼럼 > 대중문화 > 윤아랑의 써야지 뭐 어떡해 | 2024.04.26
일상 기록이 쌓이고 쌓이는 소셜 미디어에서 우리는 서로의 결핍을 자극하고 욕구를 조장한다. 평범했던 일상의 기록은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어 서로를 치밀하게 소비하고 또 소비하게 만들었을까. (2024.04.26)
칼럼 > 시사/과학/건강 > 이소연의 소비냐 존재냐 | 2024.04.26
한국 미술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해외 곳곳의 대형 갤러리들이 ‘서울’을 주목하고 있죠. 이미 하나, 둘 알게 모르게 메가 갤러리(Mega-Gallery)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 서울! 지금부터 서울에서 언제든 찾아가 볼 수 있는 해외의 대형 갤러리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 볼까요? (2024.04.25)
칼럼 > 대중문화 >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ART STORY | 2024.04.25
“고민하고 고통받던 저의 시간은 어느 것 하나 쓸모없었던 적이 없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2024.04.2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25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4.04.25)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4.04.25
[책읽아웃] “서울이 익숙한 사람이 서울을 여행하는 법” (G. 김예슬 작가)
“건축 여행은 시간 여행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책 『서울 건축 여행』을 쓰신 김예슬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4.04.25)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4.04.25
그걸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다른 세상은 항상 가능하다. 우리가 그걸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할 뿐이지. (2024.04.25)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4.25
[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
이미 진행 중이거나 다가올지도 모를 재난 앞에서, 파국의 디스토피아로 자꾸만 뻗어 나가는 우리의 상상을 현실에 붙잡아 둘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은 투명하게 공개된 검증과 확인 과정이다. (2024.04.25)
칼럼 > 시사/과학/건강 > 박진영의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 | 2024.04.25
자기를 촬영하는 여성들이 이렇게 많다면 이들이 사진을 통해 어떤 인간관계 속에 섞여들어가며, 또 사진과는 어떤 관계를 맺는지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2024.04.24)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24
삶은 관계 맺음의 연속이고, 말로써 관계를 맺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말하기 능력을 키워야 해요. 다행인 건, 말하기는 누구나 배우면 잘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거예요. (2024.04.24)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