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오랫동안 글을 쓰다 보니까 솔직하게 쓰는 게 버릇이 됐는데요. 이렇게 써도 될지, 편집자님께 괜찮다고 물었는데 문제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웃음) (2020. 07. 28)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이주윤 팔리는 작가 블로그 등록일: 2020.07.28
방송인 안현모 “난 완벽주의자가 아니라 ‘최선주의자’”
이 책은 쉽고도 어려워요. 내용을 다 이해하려면 굉장히 어렵지만, 표현 자체는 단순하거든요. 그래서 독자들이 쉽게 읽고 지혜를 탐구할 수 있도록,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번역했어요. (2020.07.27)
‘도착한 나’를 상상하는 것이 내가 계속 길을 가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늘 계획대로 이루어지진 않지만요. 계획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다르니까요.(2020. 07. 21)
당신과 나의 안전거리 박현주 에세이 운전 등록일: 2020.07.21
서로 다른 생각들을 조금 더 큰 틀에서 이해하려고 애쓰다 보면 그 경계에서 꽃이 핀다고 생각해요. 그게 얼마나 매력적인 꽃인지, 저는 아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일하면서 만끽하며 살아왔어요. (2020. 07. 17)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개정증보 2판 출간 20주년 정재승 등록일: 2020.07.17
양육에 자신이 있는 부모들은 은근하다. 절대 강하게 나가지 않는다.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아이를 살짝 유도하지, 억지로 손잡고 끌고 가지 않는다.(2020. 07. 17)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진로 컨설턴트 초등 공부 최성현 등록일: 2020.07.17
특수청소부 김완 “죽음이 왔다 간 자리, 사연이 남았다”
죽음이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어요. 죽음을 잘 알아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거든요. 삶과 맞대고 있는 죽음에 대해 성찰한다면, 삶도 더 뚜렷해지고요. (2020.07.14)
죽은 자의 집 청소 특수청소부 김완 김완 하드웍스 등록일: 2020.07.14
홍이삭 “대중이 원하는 것과 내 지향 중간점을 찾고 있다”
아티스트로 살아가면서 '어떻게 저를 표현하고 좋은 음악을 할까'의 원동력과,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잘 살아가고 어울릴까'의 원동력은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사이 모호한 색이 나오는 거죠.(2020. 07. 10)
홍이삭 놓치고 싶지 않은 사소한 것들 미니 앨범 발매 슈퍼밴드 등록일: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