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ㆍ김유라 “요리책 낸 이유요? 편들이 원하니까요”
레시피북 만들면서 요리하시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어요. 할머니는 레시피 필요 없이 머릿속으로 계산해서 요리하시거든요. 한 분야에 도가 텄다는 건 이런 거구나 새삼 느꼈죠. (2020.09.22)
박막례 김유라 BJ 유튜버 요리책 이대로 죽을 순 없다 크리에이터 Korea Grandma 추천도서 등록일: 2020.09.22
독자의 관심을 자극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의미로든 재미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쉬운 글이 곧 재미있는 글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공부란 무엇인가』 (2020.09.18)
공부란 무엇인가 김영민 교수 전쟁과 평화 타인의 자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등록일: 2020.09.18
황효진 “콘텐츠를 만드는 건, 내 관점을 갖는 일이에요”
저는 모두가 자기 콘텐츠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다른 사람이 만든 걸 잘 보고, 그 콘텐츠를 통해 내가 뭘 느꼈는지 깊이 생각하는 ‘좋은 감상자’로서의 연습을 하는 게 훨씬 중요하죠. 그러다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을 때 콘텐츠를 기획한다면 훨씬 더 좋은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2020.09.16)
황효진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콘텐츠 코디네이터 아무튼 잡지 일하는 여자들 등록일: 2020.09.16
제 삶에 대해 쓰다 보니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라고 결론이 나더라고요. 늘 열심히 헤엄치는 중이라고 느껴요. 정해진 건 없지만 무언가를 찾으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2020.09.11)
원더걸스 혜림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 우혜림 등록일: 2020.09.11
그림책작가 윤정주 “시끄러운 냉장고에서 탄생한 이야기”
종이책만이 주는 추억이 있죠. 좋아하는 책은 너무 많이 봐서 종이가 찢어지기도 하고, 슬퍼하다가 다시 사기도 하고. 그런 따뜻한 기억이 오래 남는 것 아닐까요?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