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나게 영어회화를 한창 배우고 싶을 때 미친 듯이 회화에 관한 책을 온라인 오프라인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검색한 적이 있었는데, 많은 시간을 공들여 치고는 좋은 결과를 얻기가 힘들었다. 차라리 이러하면 영어를 배우러 현지 본토로 떠날까하는 심각한 고민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그런대로 나는 케이블티비방송에 나오는 cnn 뉴스를 보거나 아니면 afn라디오를 통해 나의 목마른 영어갈증을 채우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누군가가 나에게 영어회화책을 하려면 한번 패턴으로 공부하라는 조언을 하며 문단열의 책을 접해보라고 충고를 하였다. 나는 그 후배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바로 그날 서점에 가서 그에 관한 책을 살짝 흛어보기 시작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쉬운면서도 미국인들이 많이 쓰는 바로 그 단어와 문장의 조합들, 그리고 암기가 쉽도록 어떤 일정한 유형의 의미들이 병렬적으로 차례대로 나열해있어야 나중에 미국인을 바로 만나도 겁먹지 않게 된다.
이 책의 패턴 첫 번째는 “I have ~. / 나는~을 가지고 있어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마침 나는 첫 구절을 힘들게 하는 편이라 어떤 말을 먼저 배우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I have 블라블라, 이 구절을 실제로 많이 쓰이는 구절중의 하나이다. 그 유명한 마턴 루터 킹 목사고 그러지 않았는가 “I have a dream" 나도 더불어 그와 같이 꿈이 있다. 바로 진심으로 영어를 잘 하는 것이다. 그는 그 꿈을 위해서 앞으로 전지하며 자신의 신념을 온갖 억압 속에서 실험하며 펼쳐왔다. 나라고 못할쏘냐?
그러한 오기로 나도 그에게 도전장 아니 세상과에 한번 나의 재능과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다. I have a perfect E N G L I S H. 나의 소망, 이 책은 아주 간단하다 주어와 동사로 시작한 다음 그 다음 구절을 명사구가 되었든 절이 되었든 자기의 상상대로 그 세상의 구조를 만들면 된다. 내가 전에 무엇이었다면 I was a student, 정말 간단하지 않는가 우리는 왜 이렇게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좋은 길잡이의 책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지금에서야 그 발견의 기쁨을 누르기에 너무 늦은 감도 있으나 그래도 지금에서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세상의 주인은 나라는 증거와 증명. 영어는 무엇보다도 일인칭 ‘I'를 대단히 소중하게 생각한다. 개인주의이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이라고 아니라는 생각이 직접 현지인을 만나보면 알게 된다. 이것은 약간 살짝 어렵게 말하면 데카르트로부터 시작한 관념철학의 기원이 되는 하나의 원인이 된다.
지금까지 그 종교 보이지 않는 그 존재가 나의 인생을 좌지우지 했다면 추후의 나는 그 종교적인 삶을 벗어나 나라는 것을 발견하는 여정이다. 칸트, 헤겔, 마르크스 모두 내가 주인이었다, 그런데 옛날선인보다 우리가 못할게 뭐가 있을까 싶을까만 지금 가장 간단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세상에서 너무 모른다고 생각하면 화나는 일이다.
조금 편안하게 영어를 공부하는 이드레게 이 책에 대한 소개를 약간이나마 서양철학 혹은 유럽전통에 기대어 이야기 하고 싶었다. 이 책은 목적은 물론 영어로 말하는 자와 원활한 의사소통이다. 그래서 이 책은 끊임없이 동사구 형용사구를 엄청난 기본기로 실력을 다져주게 만든다.
지금 이때 어떤 한 질료성이 있는 물건의 매뉴얼을 읽으려고 하면 영어는 반드시 선행해야 할 필수조건이라고 생각이 드는 게 우리들의 안방을 지배하는 것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스마트한 기계이기 때문인데, 여기서도 영어는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된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을 가졌으면 반드시 누구의 말만 따나 반드시 실천할 것, 그러면 때는 늦을지언정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명심할 것 ”It will be appreciated if ~. /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절은 반드시 암기할 것, 세상은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 누군가에게 감사할일 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