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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만으로 만족감 주기

글쓴이: 어제 난 뭐했나... |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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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도 내리 달리고 있습니다. 원래 액트 오브 벨러도 보러 가려고 했는데, 이 영화는 당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 영화도 그렇고, 다른 영화 하나도 그렇고 말이죠. 저번주도 드디어 시간이 안 맞아서 포기하는 영화가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서 액션은 굉장한 의미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다른 영화에서 이미 효과를 봤고, 그 지점에 관해서 충분히 성과를 거둔 스타일의 화면들이 계속해서 등장을 합니다. 말 그대로 순수한 흥분을 만드는 것에 관해서 이미 증명이 된 부분들이 이 영화에서 등장을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 것을 연결을 해서 또 하나의 영화를 만들고, 이 것들을 식상하지 않게 보여주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결국에는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반드시 해결을 해야만 영화상의 액션이 관객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된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대단히 잘 찾아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는 다른 영화 보다도,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의 느낌과 그 타이밍이 그 모든 것을 설명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깔아 놓고, 그 상황에서 어떤 액션이 나오는 것인가 하는 스타일로 영화가 구성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을 기가 막히게 잘 골라낸 영화입니다. 말 그대로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데에 도가 튼 스타일로 영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중요한 지점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영화적인 즐거움을 끌어 내고, 그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들이 무엇을 만들어 내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분명히 그 다양성에 관해서 역시 연구를 잘 해 냈다는 점입니다. 사실 보통 액션 영화에서 추격전이 나온다고 하면, 그냥 뛰어다니고 그게 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이에 사람 좀 줘 패고 끝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주구장창 같은 화면만 나오면 지겨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지점들에 관해서 좀 다른 답안을 내 놓습니다. 영화에서 말 그대로 강도 높은 액션을 구사를 하면서, 그 지점들에 관해 영화들이 스스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그리고 그 면들에 관해서 어떤 액션이 그 자리에 가장 어울리고 효과적인지에 관해서 역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다르기는 하지만, 역시나 강도 높은 액션들이 영화 내내 등장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부분들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어떤 흥분을 끌어 오는 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고, 그 지점들을 구성하는 것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굉장히 많은 힘을 동시에 쏟고 있는 셈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들에 관해서 굉장히 다양한 면들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역시 다양성을 가져가면서, 영화가 상황이 달라졌음에 관해서 액션으로도 알려주는 힘을 가지게 했고 말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등장하는 스토리는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영화에서 스토의 중요성은 그 영화가 어떤 장르인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액션 영화의 경우는 그런 스토리에 관해서 그다지 중요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간간히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그 영화는 엄청나게 좋은 평가를 받거나,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영화로서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액션 영화에서도 스토리가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의 틀을 잡아 주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틀을 잡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스토리를 사용을 합니다. 액션 영화로서는 굉장히 간결한 스토리를 선호를 하는 편 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의외로 복잡하게 깔려 있는 이야기에 관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들에 관해서 잘 하는지 안 하는지는 오직 이 영화가 잘 굴러가는지라는 점에서만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하고 있고 말입니다.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는 그 액션이 왜 그 자리에서 나와야 하는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과연 그 스토리가 앞으로 어떤 액션을 예고를 할 것인지, 그리고 이 캐릭터가 과연 어떤 상황에 처할 것인지에 관해서 영화가 만들어 지는 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상당히 잘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관해서 역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꽤 잘 만든 액션 영화입니다. 이 속에 어떠한 미스터리도, 어떠한 스릴러적인 면도 없기는 하지만, 적어도 틀 속에서 거의 완벽하게 구성을 해 내는 것은 성동을 거두고 있고, 이 지점에 관해서 상당한 강도와 수준을 보여주는 그런 스타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스토리 자체는 저알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아쉽기는 하지만, 그 정도야 그냥 참아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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