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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다

글쓴이: 더 그린 오션 |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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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가 천량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그러나 요즘은 말 잘하면 스타가 되는 시절이다.최고의 명강사 신상훈의 새로운 유머집이 나왔다.소문만복래라는 말이 있듯 웃어야 복이 온다하니,웃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이야기이다. 답답하고 복잡한 이 시대에 그의 유머로 이 사회가 밝아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어찌할꼬 유머가 아니면 풀 수 있는 길이 없다.






​저자의 한마디의 유머는 촌철 활인이 된다.저자는 말하기를 27년간 코미디 방송 작가 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코미디, 개그, 유머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하고 강의를 했던 사람으로서 진정 유머가 무엇이고 유머를 활용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끝내 줄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저는 그 해답을 세 가지에서 얻었습니다라고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유머를 구사하는 당신은 이미 성공한 직장인의 길에 들어섰다고 본다.




 


 


여유를 즐기고 인생을 풍부하게 바꾸어 보시라.순간순간의 긴장을 유머로 풀어보는 시간을 어찌 아까워 할 수 있는가!진정한 유머는 남을 웃기는 게 아니라 내가 웃어주는 것이라고. 남을 웃기던 내가 웃던 어쨌든 유머는 웃음을 만들어내야 최종적인 성공을 하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내 몸을 바꿔야 한다. 내 몸이 진정으로 웃길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진정한 유머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유머를 위한 몸은 근육질이나 건강 체질의 몸이 아니라 입꼬리를 살짝 들어 올리고 눈가의 주름을 살짝 잡아주는 그런 쉬운 일이다. 웃음소리까지 들린다면 더더욱 좋겠다.그러나 이런 몸을 만드는 게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썩소는 내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진정한 미소는 쉽지 않다는 것을 진정으로 유머에 반응하는 몸을 만들려면 맘이 바뀌어야 한다.맘이 바뀌면 눈빛이 달라진다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최고의 명강사 신상훈의 새로운 유머집이 세상을 바꾸는 웃음을 준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생각이든다.울어도 웃어도 한세상이다. 그러면 우는 것보다 웃으면서 살아가는 인생길이 좋지 않겠는가! 그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는 웃음을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상큼한 레몬수로 다가온다.웃음의 미학 촌철활인의 유머는 삶의 언저리의 어둠을 밝히는 촛불같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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