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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사장님이 되어라 - 나를 보여줄 무대를 스스로 만들어가라!

글쓴이: 달콤한 세상 속 비밀서재 |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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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reading


 


죽어도 사장님이 되어라? 음.. 나는 사업할 생각 전혀 없는데.. 사장될 일 없는데..


라는 마음으로 책을 집어들었다.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인가? 두근두근..


 


 


After reading


 


서문부터 충격적이었다. 맞다. 이런게 현실이었지..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이면 회사에서 나가야 하는 요즘 현실. 평균수명이 100세라고 한다면 인생의 반이 새롭게 남아있는 나이에 할 일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경제적인 것도 문제이지만 사람으로서도 할 일 없이 50년을 지낸다? 빈둥거리며? 끔찍하다.. 무서웠다..


 


인재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재주가 뛰어나면 그를 찾는 사람이 많다. 찾는 곳이 많을수록 대접도 후하게 받는다. 그러나 한계가 있다. 찾는 사람이 많다느 것의 의미를 되새겨보라. 능동이 아니라 수동이다. 스스로 수요를 창출하지 못한다. 스스로 재주를 펼칠 곳을 만들지못하고 누군가 찾아주어야만 재주를 펼칠 수 있다. 뛰어난 지략을 가진 제갈공명도 유비가 등용하기 전까지는 시골에 있는 지혜로운 사람에 불과했다. 유비가 찾기 전까지 그의 지혜는 시골에 갇혀있었다. ... 회사가 더 이상 그를 필요로 하지 않으면 재주는 있으나 쓸 곳이 없는 인재가 된다.


 


지금까지 나는 열심히 살면서 내 능력을 키운다면 성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 착각이었다.


내 능력이 있어도 펼칠 곳이 없다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손해를 본다 해도 회사를 차려볼 수는 있잖아. 일생에 한 번, 회사를 차려 보는 거야.”


스티븐 잡스의 말이었다.


애플을 만들고 애플에서 쫒겨난 후 다시 넥스트를 설립.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지 않음에도 스스로 장소를 만들어낸 잡스.


 


하지만 후루루 뚝딱 장소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 찬찬히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그 준비를 위한 실천전략 23가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책


 


 


D-N = I


Dream(꿈)을 알고 Now(현재)를 파악하면 그 차이가 바로 지금 내가 해야할 Input 이다.


 



 


 


 


 


 


 


5년전에 하고 있는 고민을 현재도 하고 있다면?!!! 앙되요~~~~~~~~~~~


 


 Input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읽다보면 나에게 맞게 수정하며 보완해갈 방법들이 떠오른다.


 


 


 


 


23가지를 읽고 나름대로 7가지로 통합하고 요약하여 작성한 마인드 맵.


이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머릿속에 방법들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 가장 인상깊었던 전략은 <12. 내 시간의 단가를 계산하여라.>


 


* 나 혼자만의 시간에서 생각을 넓혀라.


나만의 시간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사장, 리더는 직원들의 시간까지도 생각하고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는 것이다. 10명의 직원을 데리고 있는 리더가 결정을 미루고 한시간을 지체하면 10명의 1시간씩 총 10시간이 버려지는 것이다. 리더가 결정을 번복하면 그 직원들은 일을 다시 해야 하는 것이며 역시 시간이 낭비되는 것이다. 100명이라면?? 100시간.....  엄청나다....


 


* 시간을 투자하면 이자가 생긴다.


내가 어떤 일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이자로 빠른 실행력을 얻게된다. 1시간 걸리던 일을 30분만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자이다.


 


 


 







 


 *OBOS(one book one sentence)


 꿈과 현실의 차이를 메꾸는 Input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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