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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난을 경영하라

글쓴이: 더 그린 오션 |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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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는 것은 더 이상 이 시대에서 덕이 않된다.슬픈 현실의 잔재로만 남아있을 뿐이다.이 가난을 잘 경영하여 가난을 탈피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한국의 경재성장은 빠르게 진행되었고 밥을 굶는 사람이 많이 사라졌다.전후 세대인 우리는 우리 부모 세대들이 겪었던 가난과는 차원이 다르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더불어 100세 시대가 가져다준 100년의 가난인 것이다.



우리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을 모으기 힘들고, 노후를 보장받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이는 우리에게 닥친 가난이 과거의 가난과는 달리 사회구조적인 문제이며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문제라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오히려 가난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경영해야 한다고 이 책에서 저자는 말하고 있다.


 


 


 


30대는 간신히 잡은 직장에서 받는 월급에서 이것저것 제하고 나면 저축하기가 쉽지 않다.40대는 자녀양육비와 교육비로 목돈이 필요하지만 직장에서의 자리가 위태로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져 있다.50대는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각종 어학연수 비용,취업 비용,결혼 비용을 마련하느라 정작 자신의 은퇴자금은 마련할 꿈도 못꾸고 있다.



60대는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느라 있는 재산을 다 쏟아붓고 변변한 재산 없이 은퇴해, 먹고살기 위해 젊은이들과 시간직ㆍ일용직 일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고 있다. 이 시대 우리 모두가 처한 가난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각박하고 팍팍하다.각 세대가 처한 입장 차이 때문에 세대 간에 갈등과 전쟁이 발발하기까지 한다.가난은 나랏님도 못막는다고 했다.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가난에 신음하고 있는 개인에게 우리가 겪고 있는 새로운 가난의 실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이 가난을 극복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준다. 저자 김광주는 섣부른 시작보다는 완주를 추구하는 재무설계 철학으로 고객의 재정을 설계하는 대표적인 재정 컨설턴트다. 그는 100세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가난에 직면한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더불어 100세 시대가 가져다준 100년의 가난인 것이다.우리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을 모으기 힘들고, 노후를 보장받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이는 우리에게 닥친 가난이 과거의 가난과는 달리 사회구조적인 문제이며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문제라는 뜻이기도 하다.물론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오히려 가난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경영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난의 해결책은 다름 아닌 가난경영이다.가난을 감추고 회피해서는 가난에서 영영 벗어날 수 없다.가난을 경영하는 것만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가난을 경영한다는 건 앞서 말한 4가지 가난 리스크를 분석하고 이에 대비해 인생의 계획을 제대로 다시 세우는 것이다. 따라서 가난 경영은 재테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소비,자녀교육,직업,결혼,자기계발,대인관계,재테크에 이르기까지 가난경영은 우리 인생의 모든 부분을 통괄하고 지휘한다.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 없이 가난을 벗어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100세 시대에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100세 인생,독한 100년의 가난에 대비해 자신의 인생을 올바로 경영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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