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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 - 슬픈 일이 생긴 누군가를 위로해 주기 위한 방법은?
김수환 추기경, 법정 스님 등 국민의 사랑을 받던 어른들이 세상을 떠난 후 우리는 자연스레 슬픔이나 공허한 감정에 시달린다. 누군가를 먼 곳으로 떠나보낸 후, 혹은 죽음이 멀지 않은 사람의 곁을 지키며 우리는 어떤 용기를 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