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새로워지는 전공 관련 지식 업데이트로 평소엔 시간이 빠듯한 편이지만, 교양서적이나 인문서적들은 늘 들고 다니며 짬이 나는 대로 읽습니다. 지하철을 탈 일이 있거나 해외 출장을 걸 때는 읽을 책을 꼭 챙기고요. 전공관련 서적들은 전자책으로, 교양서적은 종이책으로 읽곤 합니다.
김율리 이순신 신은이미준비를마치었나이다 섭식장애의 치료 등록일: 2014.05.19
인생이 정말 짧더라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은 먹고 살기 위해서 써야 해요. 직접 경험할 시간이 없어요.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만나주지도 않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책을 읽습니다. (2018. 02. 26)
이정모 관장 꽃들에게 희망을 채털리 부인의 연인 젊은 그들 등록일: 2018.02.26
반 평생 행복을 공부하다 최근 생각의 큰 전환이 생겼습니다
서은국 콜레라시대의 사랑 행복의 기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록일: 2014.06.24
김병수 “사람의 깊은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독서”
책을 통한 주 체험은, 삶과 사람에 대해, 직접 대면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줄 때도 있습니다. 나와 궁합이 잘 맞는 한 권의 책을 만났을 때, 나와 그 책 사이의 화학 작용으로 인해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것을, ‘아, 하’ 하고 새로운 깨달았을 때, 책에 빠져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