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인터뷰] 김현우 번역가 “존 버거, 한없이 다정한 세계”
존 버거의 『그들의 노동에』 시리즈는 그저 1970년 대 프랑스 농민들의 경험을 기록한 작품에 그치지 않고, ‘타자들의 경험을 전하는 일’에 대한 일반적인 텍스트로도 읽힐 수 있습니다. (2020.03.20)
[특별 인터뷰] 드라마 원작 메모리스트! 미스터리 스릴러를 평정하다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읽는 독자분들께 쉽게 녹아들 수 있는 장르를 찾던 끝에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초능력)가 가장 적합하다 생각하고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2020.03.19)
[숏폼 특집] 문학동네 이복희 “희곡이라는 어린이의 양식”
희곡은 어린이 독자에게 익숙한 장르가 아니어서, 일단 널리 검증된 동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시리즈를 구성했다. (2020. 03. 11)
[숏폼 특집] 은행나무 최민유 “가벼운 책, 깊은 글”
‘내가 좋아하는 게 곧 내 삶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했다. 하는 일이든, 물건이든, 취미든 나를 지배하는 한 가지를 통해 삶을 담아내려 한다. (2020. 03. 10)
숏폼 특집 은행나무 최민유 은행나무 라이킷(lik-it) 시리즈 가벼운 책 등록일: 2020.03.10
[숏폼 특집] 북저널리즘 이연대 “지속 가능한 숏-폼 저널”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건 전문가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이다. 데일리 뉴스보다 콘텐츠의 수명이 긴 이유다. (2020. 03. 10)
[숏폼 특집] 현대문학 윤희영 “책읽기의 즐거움이라는 플랫폼”
월간지(『현대문학』)는 여러 작가와 함께 시대를 대변하고 시대적 소명을 잘 담아내지만, 오로지 누군가의 집약된 작품집에 대한 아쉬움을 갖게 한 게 사실이다. (2020. 03. 10)
[숏폼 특집] 베이스스토리 김정미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확장”
처음부터 웹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드라마 원작을 찾는 과정에서 웹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 『장씨세가 호위무사』를 알게 됐다.
숏폼 특집 베이스스토리 김정미 웹소설 웹툰 등록일: 2020.03.10
[특별 인터뷰] 달지 “초등교사가 유튜브를 한다는 편견이요?”
늘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 건 유튜브에서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완전히 새로운 매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른들과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유튜브가 굉장히 다르더라고요. (2020. 0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