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예스 에디터가 장바구니에 담은 신간 목록. (2024.03.11)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3.11
무엇보다 어린이 책은 희망을 얘기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이야기들이 어려서부터 좋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어른이 되어서도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의 힘으로 세상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2024.03.11)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3.11
책을 만드는 그 지난한 과정이 어디 편집자 혼자서 가능한 일이던가. (2024.03.11)
칼럼 > 책 > 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 2024.03.11
분노를 이해하고 예술과 행동으로 승화시키려면 분노가 꺼지지 않도록 잘 지켜야 해요. (2024.03.08)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3.08
[2024 여성의 날] 『버자이너』 - 박나영 휴머니스트 편집자
편집하는 내내 여성의 몸을 여성의 삶을 관점으로 다름아닌 여성 과학자, 성소수자 과학자가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동적으로 느껴졌어요. (2024.03.08)
문화 뉴스 > 2024 세계 여성의 날 | 2024.03.08
[2024 여성의 날] 왜 그녀는 도끼를 손에 들었나? - 서미애 작가
밤길을 걷다가도 누군가의 발소리에 겁을 집어먹길 바란다.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목숨이 위태로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 (2024.03.08)
문화 뉴스 > 2024 세계 여성의 날 | 2024.03.08
[2024 여성의 날] 안녕하세요, INTJ 입니다 - 손희정 평론가
그 순간 프로코르스테스의 침대에 올라간 양 타인의 시선에 스스로를 끼워맞추기 위해 기꺼이 내 머리라도 칠 수 있다는 듯 살아가는 나같은 여자란, 한국 가부장제의 산물이라는 깨달음이 뒤통수를 강하게 때렸다. (2024.03.08)
문화 뉴스 > 2024 세계 여성의 날 | 2024.03.08
선행을 하는 게 아니라, 선행을 소비한다. 수요와 공급이 직조해 낸 생과 죽음의 경계, 그 어스름하고도 선명한 경계선을 자유롭게 오가는 유일한 수단은 돈이다. (2024.03.08)
칼럼 > 시사/과학/건강 > 이소연의 소비냐 존재냐 | 2024.03.08
이따금, 순전히 어떤 배우 한 명 때문에 그가 출연한 연극이나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싶어질 때가 있다. 나도 그렇고 아마 당신도 그럴 것이다. (2024.03.08)
칼럼 > 대중문화 > 윤아랑의 써야지 뭐 어떡해 | 2024.03.08
한국어 역사에 대해 더 깊은 관심과 이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한국 사회에서 언어 규범주의적 의식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점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언어는 언중에 의한, 언중을 위한 것으로 남아 있을 때 가장 다채롭고 자연스럽습니다. (2024.03.08)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