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진, 계절을 통과하며 상처를 다루는 방식을 찾는 여정
기억을 쓰면서 되돌릴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쓰는 행위를 통해 기억을 다시 살아볼 수 있고, 다시 살아보고 나면 조금은 다른 내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렇게 상처를 무늬로 만드는 방법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2024.02.0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07
작가들은 평소 뭘 보고 듣고 읽을까? 언젠가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를, 작가들의 요즘 보는 콘텐츠. (2024.02.07)
칼럼 > 책 > 당신의 책장 | 2024.02.07
싱어송, 라이터라고 읽는다면 이 단어는 청유형의 문장으로 변한다. Sing a song, writer. 노래해라, 작가여. (2024.02.07)
칼럼 > 대중문화 > 안담의 추천사 | 2024.02.07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어떻게 도서관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
“내가 열두 살에 처음 모험을 했을 때, 나는 읽어야 할 모든 책이 무료로 꽂힌 책 선반을 발견했다. A부터 Z까지 편리하게 정리된, 좋은 상태의, 새것과 오래된 것, 양장본으로 된 것들을.” (2024.02.07)
칼럼 > 책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 2024.02.06
은밀하고 은근하고 비밀스러운 수업이 시작된다 - 연극 <헤르츠클란>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을 연극으로! 각자의 알에서 나오기 위해 파괴하고, 날아가고, 투쟁하고, 곧 다시 태어나는 소년들의 이야기. (2024.02.06)
칼럼 > 공연 > 맨 끝줄 관객 분더비니 | 2024.02.06
채널예스가 매주 소개하는 신간 목록. (2024.02.05)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2.05
제게는 실패자의 이야기가 더 큰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주인공의 귀향은 빛나는 금의환향이 아니라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채로 돌아와 과거의 유혼들을 마주하는 것이었습니다. (2024.02.05)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2.05
황국영 “이야, 근사하게 망쳤구먼. 그래도 어제랑 다른 사람이야”
진짜 귀하고 알록달록한, 인생의 끝내주는 기념품이 하나 생겼다고 생각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2024.02.05)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2.05
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은 절망 가운데서 빛을 더듬거리는 사람들입니다. (2024.02.0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05
일하는 우리에게는 탁월한 능력도,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친화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흔들리지 않으며 중심을 잡고 건강한 직장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2024.02.0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