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MD 리뷰 대전] 브랜드적인 삶을 산다는 것

『바다의 마음 브랜드의 처음』 임태수 저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나씩 ‘나에게 좋은 것’을 찾아가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2018. 05. 15)

바다의마음.jpg

 

 

해를 거듭할수록 좋고 싫은 것이 분명해진다. 싫은 것은 이제 망설임 없이 싫다. 부정적인 의미로 단단한 사람이 되고 있다는 불안이 그 싫음에 비례해서 커지는데,  『바다의 마음 브랜드의 처음』 이 그런 불안을 덜어주었다. 전작  『날마다, 브랜드』 에서 좋은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밝힌 저자는 이번 책에서 그 생각에 부합하는 제주의 여덟 가지 브랜드와, 그곳의 사람들을 소개한다. 책에 실린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규모보다 방향을 중시하며, 지치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줄 안다는 것. 저자는 그 브랜드들이 정답이 되기보다는 ‘나다움’을 잃지 않는 삶, 그 속에서 누구나 각자의 ‘브랜드’를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개개 브랜드의 이야기가 개개인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붙들고 가는 방법에 대한 훌륭한 사례로 읽힌다. 읽는 동안 좋다는 생각을 잔뜩 했다. 싫은 건 싫은 게 맞는 것 같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나씩 ‘나에게 좋은 것’을 찾아가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바다의 마음 브랜드의 처음임태수 저 | 안그라픽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거나 이미 나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지만 지속성에 대해 고민하는 모두가 이 책의 독자다. 그리고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자.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박형욱(도서MD)

책을 읽고 고르고 사고 팝니다. 아직은 ‘역시’ 보다는 ‘정말?’을 많이 듣고 싶은데 이번 생에는 글렀습니다. 그것대로의 좋은 점을 찾으며 삽니다.

바다의 마음 브랜드의 처음

<임태수> 저12,600원(10% + 5%)

모든 시작은 작고 애틋하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위선적이거나 가식적인 삶을 혐오하며 가치의 기준을 외부에 두기보다 내부에 두려는 움직임이다. 그렇지만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는 것과 기본적인 수익을 내는 것 사이의 균형은 누구에게나 큰 숙제다. 『바다의 마음, 브랜드의 처음..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묵묵하고 먹먹한 우리 삶의 노선도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글 쓰는 운전사'의 작지만 단단한 삶에 대한 이야기. ‘그냥’ 버스기사의 평범한 일상이 마음을 울리는 이유는 “노동하는 한 인간의 고백만큼 특별하고 힘 있는 글이 없”기 때문이다. 주어진 현장에서 이름 없이 땀흘리는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무례한 행동 하나가 결국 회사를 망친다

최고의 조직은 왜 매너에 집중하는가?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무너뜨리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 저자는 작은 태도의 차이가 회사 생활을 완전히 바꿔놓는다고 강조하며, 능력과 사회성을 함께 갖춘 프로 직장인이 되기 위한 예의와 존중의 기술을 밝힌다.

제2회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 수상작

사람들의 꿈을 관리하는 환상 세계 ‘카시오페아’, 그리고 악몽을 쫓아 내는 비밀 대원 ‘하라’의 모험을 담은 드림 판타지가 펼쳐진다. 자신의 꿈은 물론 아이들이 꿈까지 지켜내는 당찬 소녀 하라가 이 시대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50년 수행으로 깨우친 인간답게 살기

권력과 자본이 인간다움을 망칠 때, 명진 스님은 가만 있지 않았다. 2017년 조계종과 대립하며 종단으로부터 제적당하기도 했다. 승적을 박탈당하면서 출가하기 전의 자리에 선 명진스님은 그간 삶에서 만난 사람과 깨우친 바를 책 한 권으로 묶었다.

.

주목! 투데이 포커스


문화지원프로젝트
KALI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