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존감이 떨어질 때

혼자 읽기 아까운 책 (26)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상처받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이 있을까. 그런 법을 책에서 찾을 수 있을까. (2018. 01. 19)

삶은 왜 이렇게 좋았다가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또 금방 괜찮아지고 또 금세 힘들어질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왜 이렇게 자꾸 나를 건드리나! 이것은 나의 문제인가? 타인의 문제인가? 달콤한 브라우니도 좀처럼 위로가 되지 않는다. TV에서는 온통 잘난 사람들의 퍼포먼스만 이어질 뿐이고, 인스타그램 속 셀피들은 환경 오염 같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을까. 웃는 낯이 너무나 어색하다는 걸 그는 알까? 나도 알까? 하루에도 12번씩 자존감이 떨어질 때, 한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책이 과연 있을까?

 

 

표지.jpg

 

1.jpg

 

2.jpg

 

3.jpg

 

4.jpg

 

5.jpg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걸까』

 

때론 다른 사람의 사연으로 내 안의 문제를 발견하기도 한다. 더 이상 내 상처를 발견하고 싶지 않을 때.
마음칼럼니스트 박미라의 이야기를 기억하자.  너무 애쓰지 말자. 한계를 알자. 선택하고 감당하고 틀에서 벗어나자. 
(박미라 저, 나무를심는사람들)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

 

환대라는 말을 들어본 지가 언…( )년 환대라는 것을 느껴본 지가 언…( )년 대한민국은 어쩌다 이렇게 환대가 어려워졌나.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어려운 환대.  어쩌면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건 환대할 용기, 그리고 권리. (이라영 저, 동녘)


『그렇다면 정상입니다』

 

누군가에게 내 상태를 말하고 싶지만 털어놓을 상대가 없을 때.  병원을 가야 하나? 고민될 때. 우선 이 책을 봐도 좋겠다. 친한 친구도 둘만 만나면 불편하다고요?  “그렇다면 정상입니다.” (하지현 저, 푸른숲)


『명치나 맞지 않으면 다행이지』

 

저자는 뉴타운 월세 아파트 주민이자 두 아이의 아빠, 그리고 (개저씨가 되기 싫은) 아저씨 입문자다. 너무도 꼰대가 되기 싫은데 하루에도 열댓 번씩 분노가 솟구친다. 당신도 비슷하다고? 그렇다면 바로 이 책. (이지원 저, 민음사)

 

『보편적 정신』

 

어떤 소설은 제목의 힘으로 읽게 된다.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18번째 작품. 붉은 페인트와 연금술을 둘러싼 비밀. 실패는 정말 실패인가? 성공은 정말 성공인가? 때론 한 편의 소설로 내 문제를 잊게 되기도 한다. (김솔 저, 민음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1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엄지혜

태도를 읽어요.

오늘의 책

어떻게 시골 작은 카페는 지역 명소가 됐을까?

한적한 시골에서 일곱 평의 카페로 시작 해 스타벅스 등 거대 프랜차이즈를 제치고 일본인이 사랑하는 3대 커피로 성장한 사자 커피. 변하지 않는 가치는 지키고, 시대에 맞는 가치는 새롭게 만들며 고집을 철학으로, 아이디어를 가치로 바꾼 독창적인 경영 전략을 소개한다.

인생이란 자신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행

70년 가까이 환자들의 마음을 살핀 100세 정신과 의사 할머니가 건네는 마음 처방전. 너무 아등바등 살지도,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하지도 말라고 조언한다. 정답이 없는 인생이라 어렵기만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마음의 균형을 찾아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까칠한 사춘기 아들과 소통하는 법

마냥 어린애 같았던 아들이 사춘기가 찾아오자 달라졌다. 살갑기만 했던 아이가 낯설어질 때, 어떻게 소통해야 될까? 이 책은 아들의 특성과 심리를 이해하고 엄마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아들을 대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바로 사용 가능한 팁을 소개한다.

행복은 담백에서 나온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저자의 신작. 과도한 욕망과 기대는 때때로 사람을 망칠 수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담백함. 담백한 삶이란 덜 감정적이고 덜 반응하는 태도다. 저자는 심리학 이론과 사례로써 담백함을 설명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

주목! 투데이 포커스


문화지원프로젝트
KALI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