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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배우다> 이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매너왕 등극

아이돌 최초로 배드신 촬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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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영화 <배우는 배우다>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신연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로 변신한 엠블랙 이준, 김형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영화 <배우는 배우다>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 날, 주연배우 이준과 김형준은 무대 위에 올라 팬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치며, 영화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배우는 배우다>에서 한 편의 영화로 톱스타가 되는 ‘오영’ 으로 분한 이준은 <배우는 배우다>는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 1시간 30분만에 출연을 결심한 작품이다. 어려운 영화라고는 생각했지만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배우는 배우다>는 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은 작품으로, 연극무대를 전전하던 단역배우 
‘오영’이 한 편의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만 또 다시 밑바닥 인생을 살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러시안소설>을 연출한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준 외에 서영희, 강신효, 민지오, 서범석 등이 출연했다. 오는 10월 24일 개봉.


[관련 기사]

-이준 “<배우는 배우다> 김기덕 감독님께 먼저 연락했어요”
-쓰고 독한 맛, 깊고 내밀한 시선
-성기를 나눠가진 가족의 비극 : <뫼비우스>의 김기덕
-<풍산개>와 함께 본 김기덕 감독
-영화를 보고 나서 죽지 않는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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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엄지혜


eumji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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