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날부터 흥행 신기록을 세운 「도둑들」이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1,000만 관객 달성을 위해 필요한 중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8월 8일까지 7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혜수, 전지현, 김윤석, 이정재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이 작품은 여전히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1,000만 관객 독파에 청신호를 켰다.
개봉 첫날부터 흥행 신기록을 세운 「도둑들」이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1,000만 관객 달성을 위해 필요한 중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8월 8일까지 7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혜수, 전지현, 김윤석, 이정재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이 작품은 여전히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1,000만 관객 독파에 청신호를 켰다.
「도둑들」의 독주 속에 차태현, 오지호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선전하는 중이다. 8월 8일 개봉한 이 작품은 개봉 첫 날,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차태현 특유의 코믹 연기를 볼 수 있는 이 영화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했던 얼음을 훔치려는 조선의 재주꾼의 이야기를 다뤘다. 총명하나 서자라는 출신상의 한계 때문에 벼슬에는 관심 없는 덕무(차태현)이 서빙고를 털기 위해 재야의 고수를 모은다. 그 명단에는 도굴 전문가, 폭탄 제조가, 마차꾼, 변장의 달인 등도 포함되어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같은 날 스크린에 오른 「나는 왕이로소이다」도 비교적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 영화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성군으로 평가받는 세종을 소재로 했다. 책을 좋아하지만, 왕이 되기는 싫었던 태종의 셋째 아들 충녕이 세자 책봉 소식을 듣자마자 가출하며 이야기는 시작한다. 충녕과 똑같이 생긴 덕칠이라는 노비 때문에, 집을 나간 충녕은 덕칠이 되고 덕칠은 충녕이 된다. 주지훈이 충녕과 덕칠, 1인 2역을 소화했다.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오리지날 각본은 영화를 문자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자를 오컬트 세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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