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라이프 코치가 제안하는 꿈과 현실 사이, 아름다운 균형 잡기
‘엄마는 힘이 세다’는 말은 무조건 다 잘하는 슈퍼우먼이라는 말이라기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긍정 심리셋으로 무엇이든 헤쳐나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024.03.18)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8
사실 인간은 우울, 불안, 분노 이런 감정들이 기본적으로 싫습니다. 그 감정을 별로 경험하고 싶지 않죠. 하지만 사실 이미 우리는 우울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거든요. (2024.03.18)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8
심리학만큼 세상에 잘못 알려진 학문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학문이라고 대중들에게 정확하게만 전달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심리학은 너무 인기가 많고 파급력이 강하다는 게 문제입니다. (2024.03.1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5
불쑥 엄마가 되느라, 단단한 어른인 척하느라 힘들었던 여러분의 마음속 어린아이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냅니다. (2024.03.1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5
[편집 후기] 편집자의 위험한 대여금고 - 『대여금고』
나는 『대여금고』에 빙의했을 때 가졌던 ‘독자의 마음’을 떠올려 본다. 여전히 모르겠지만, 그래도 예비 독자분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한다. (2024.03.15)
문화 뉴스 > 특집 기획 > 채널 특집 | 2024.03.15
[북토크] 이소진 “아무도 모르게 증발하고 싶은 청년 여성들”
근본적인 것은 전혀 해소되지 않고 여성들 안에서 계속 돌고 돈다는 거잖아요. 가족 내의 여러 위험과 여성들이 맡는 딸이라는 역할, 그중에서도 착한 딸이 강요되고 있다는 말로도 이해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03.15)
문화 뉴스 > 2024 세계 여성의 날 | 2024.03.15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한 가지에 만 가지 꽃이 피네
비록 언어는 불완전하지만, 우리가 피울 수 있는 것도 결국 언어이기에 우리는 계속 말하고 시를 쓴다. 언어는 우리가 피우는 ‘생각의 꽃’이다. (2024.03.15)
칼럼 > 책 >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 2024.03.15
닐 셔스터먼 “인간이 완벽하지 않은 이상, 이야기에 완벽한 결말이란 없다”
지금 미국은 영어덜트 소설이 굉장히 잘 팔리고 있고 어쩌면 지금이 최전성기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유행을 봤을 때 틱톡 같은 SNS 플랫폼이 오히려 책을 더 읽게끔 하는 역할도 하는 것 같습니다. (2024.03.14)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3.14
Art Lover라면 놓쳐선 안될 전시 공간 TOP 3 : 용산
요즘 Hip한 용산구에는 큼직한 미술관과 주요 대형 갤러리들도 있지만, 최근 개성 강한 전시공간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시를 좋아하는 아트 러버(Art Lover)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볼 만한 ‘용산’의 전시 공간 3곳을 함께 살펴볼까요? (2024.03.14)
칼럼 > 대중문화 >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ART STORY | 2024.03.14
무당 조수로 변신한 디자이너의 유쾌하고 눈물 나는 수난시대
직장 생활과 퇴마가 전혀 관련이 없는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현실에서도 종종 비유적으로 ‘저 사람 악귀 들렸나?’라는 말을 하잖아요. 그 말이 가장 자연스러운 공간 중 하나가 직장이 아닐까요? (2024.03.14)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