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짓는 사람] 박지홍 봄날의책 대표 "존중하는 마음, 긴장하는 마음으로"
한 명의 작가를 오랫동안 탐색하는 편이다. ‘잘 팔릴 책인가?’에 방점을 두기보다는 ‘작가가 잘 쓸 수 있는 글인가?’를 더 깊이 고민한다. (2021.03.02)
예스24 채널예스 만나고싶었어요 추천도서 월간 채널예스 채널예스인터뷰 박지홍저자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일인용 책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등록일: 2021.03.02
다니엘 튜더 “팔로워 1만 명보다 중요한 건, 한 명의 진짜 친구”
나는 외로움이 ‘충족되지 못한 유대에 대한 갈망’이라고 생각한다. 깊은 관계를 원하지만, 주변에 얕은 관계만 남아있을 때 우리는 외롭다. (2021.02.22)
예스24 채널예스 채널예스인터뷰 다니엘 튜더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 에세이 만나고싶었어요 등록일: 2021.02.22
[불안과 위로 특집] ‘계속’ 하는 위로가 진짜 위로니까요 - 정신과 의사 김병수
불안할 상황에서 느끼는 불안은 정상적인 감정이에요. 그리고 필요하고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지만, 일상적인 불안은 저마다 기능을 갖고 있어요. (2021.02.15)
예스24 채널예스 김병수 특집인터뷰 월간채널예스 특별인터뷰 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 만나고싶었어요 등록일: 2021.02.15
[불안과 위로 특집] 머뭇, 머뭇거리는 우정 - 소설가 조해진, 시인 김현
다 좋았지만, 마지막 추신이 제일 위로가 됐어요. 둘이 함께 영화를 보고 행복했다는 내용인데, 눈물이 핑 돌았어요. (2021.02.10)
예스24 채널예스 채널특집 소설가 조해진 시인 김현 월간채널예스 채널예스 인터뷰 당신의 자리는 비워둘게요 등록일: 2021.02.10
[불안과 위로 특집] 권할 수 있는 불안 - 시인 김이듬
도종환 시인이 썼듯이 흔들리며 꽃도 펴요. 씨앗이 꽃 안에 갇혀 있어서는 꽃이 되지 못해요. 바람에 불안스레 흔들려 날아가야 비로소 다른 토양에서 꽃을 피울 수 있죠.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