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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에 대한 검색 결과

채널예스 기사 (2336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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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록 작고 흥미로운 세계라니! 곤충의 세계는 지구 속 소우주와 같죠.”
    종으로 벌을 닮은 의태 곤충으로 유명합니다. 화단에 자주 날아오기에 흔히 볼 수 있지만 벌을 닮아 반적으로 가까이 하지 않기에, 곤충 수업 중에 서로 구별할 수 있다면 손으로 한번 잡아보기 같은 실습을 해 봐도 재미있습니다. 꽃등에를 파리라고 생각하면 싫어할 분도 있지만, 성충은 꽃에서 꽃가루를 핥아먹으며...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3
  • 일상이라는 행성을 벗어나 여행이라는 별을 향해 떠나는 순간
    저는 일일 식을 3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공복 상태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편입니다. 식사를 하면 졸음이 몰려와서 창작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푸꾸옥 여행 중에도 이러한 루틴을 유지했고, 그 덕분에 가족들과의 여행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3
  • 노명우 “과거의 재난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모두가 재난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고 기억하는 에서 변화가 시작됨을 역설한다. 끈질기게 기억하기, 변화는 거기서 시작될 것이라고. “사람이 인격을 갖추며 성숙하듯, 사람이 모여 사는 세상도 성숙을 통해 더 나아져야 합니다. 밝은 면만 본다고 세상이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5-03
  • 대한민국의 ‘승리’로서 당당히 어둠 속을 춤추다
    속 묻어두었던 꿈을 깨웠고 선생님께 몽땅 러버리겠다는 심정으로 원고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울분에 찬 글쓰기였습니다. 계속 원고를 쓰다보니 나는 어느 때보다 잔잔해졌고 내 글쓰기는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온전히 나를 위한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에 묶인 두 편의 에피소드는 10년 전...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2
  • [김선오 칼럼] 지나갈 수 있는 곳이 빈 곳이겠지
    동시에 어나지만 ‘보기’ 없이 ‘읽기’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기가 읽기에 선행한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읽지 않을 때에도 우리는 (글자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볼 수 없이 읽을 수는 없다. 본다는 것은 위치를 가진 ‘보기’의 대상이 거기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종이...
    칼럼 > 책 > 김선오의 시와 농담 | 2024-05-02
  • [책읽아웃] 인류가 처음 경험하는 초고령화 시대
    문제가 본은 특히 심각하다고 보고 있대요. 그래서 치매를 어떻게 하면 예방 혹은 늦추고 이 환자들을 케어할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고 하고요. 4부에서는 ‘시니어 비즈니스 본 막이 오르다’라는 제목으로 어떤 종류의 비즈니스들이 본에서 출연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4-05-02
  • [책읽아웃] 이걸 아직도 타인의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G. 유가영 저자)
    멈춰 있었다면 그날의 은 제 안의 어두운 바닷속에서 절대 사라지지 않는 소용돌이로 남았을 거예요. 하지만 끊임없이 의문을 갖고, 힘들어하는 자신과 투쟁을 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건 소용돌이가 아니라 태풍을 만드는 바람이 될 거라 믿습니다. 태풍 후에 바다는 물이 한 번 뒤집혀 깨끗해진다고...
    문화 뉴스 > 책읽아웃 | 2024-05-02
  • [이슬기의 시절 리뷰] ‘빡사분면’에도 불구하고 야구장에 가는 이유
    행간을 읽는 이슬기 기자의 콘텐츠 리뷰. 격주 목요 연재됩니다. pexels 최근 북토크를 하러 광주에 갔다. 저녁을 먹기 위해 백반집에 들렀다. 사불란하게 반찬을 퍼 나르던 식당 아주머니들의 눈이 곧, TV에 꽂혔다. ‘센세이션’이라는 자막 아래, 요즘 펄펄 날아다니는 기아 타이거즈의 유격수 김도영이...
    칼럼 > 대중문화 > 이슬기의 시절 리뷰 | 2024-05-02
  •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몰입형 체험 전시 한국 상륙
    본의 독보적인 공포만화 작가 ‘이토 준지(Junji Ito)’의 몰입형 체험전시 <이토 준지 호러하우스> 월드 투어가 올 여름 한국을 찾아온다. 이토 준지는 현재 공포만화계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작가로 『토미에』, 『소용돌이』, 『소이치의 저주일기』, 『목매는 기구』 등 단편부터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문화 뉴스 > 문화 이슈 | 2024-04-30
  •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면 생각보다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요”
    어떻게 발전할까요? 의학을 배우면 어떤 분야에 진출해 할 수 있을까요? 최근 청소년이 자아 찾기와 진로 탐색을 돕는 ‘10대에게 권하는 시리즈’ 열 번째 책 『10대에게 권하는 의학』을 출간한 예병 교수님을 만나 의학에 관한 궁금증을 여쭤 보았습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30

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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