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든 영화든, 재밌는 쪽으로 많이 보고 접해요. 영화는 좋은 사람과 함께 즐기고, 음악은 차에서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럼으로써 다른 시선을 느껴보기도 하고. 가을이고 하니까, 내 책을 끼고 다니면 가을 정취와도 어울릴 거에요. (웃음)
야구로 시작하여 야구로 살고 있는 사람이다. 야구 명문인 서울 중대초등학교, 배명중학교, 배명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거쳐 1997년 OB 베어스에 투수로 입단했다. 한국 투수의 레전드가 되려고 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2007년 은퇴했다. 그래도 다시 야구에 투신. 현재..
법정 저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의미를 이제는 조금은 알 것 같다. 사람들 많이 만나고 코치를 하다 보니, 그런 것을 느낀다. 많이 안고 가려면 두 손에 쥔 주먹을 펴야 하지 않을까.
워낙에 DJ DOC의 팬이다. (웃음) 이번 앨범도 무척 좋아한다. 특히 「나 이런 사람이야」 「I believe」를 좋아한다. 가사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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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 번째 취미생활①] 천하무적 야구단 이경필 코치 단독인터뷰 - 『필 코치의 필 꽂히는 야구 코칭』 야구, 사람을 살게 하는 한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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