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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소설에 몰입을 하려면 일단 동의할 수 있는 세계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이나 영화를 고를 때 중요시하는 점입니다. 아래 추천해드리는 작품들 역시 그 작가의 세계에 제가 공감하거나 지지하는 것들입니다.

명사의 추천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페터 회 저/박현주 역

이 책에 나오는 스밀라라는 강인한 여성상이 맘에 듭니다.

빼앗긴 자들

어슐러 K. 르 귄 저/이수현 역

두 개의 행성이 교류를 하게 되는 내용인데, 우리나라 상황에 비춰서 상황묘사나 거기서 담고 있는 결론이 굉장히 공감됩니다.

마지막 기회

더글라스 애덤스,마크 카워다인 저/최용준 역

가장 인상적이었던 한국영화입니다.

부기 나이트

폴 토마스 앤더슨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의 저자와 동물학 교수 둘이 멸종 위기 동물들을 찾아다니는 내용입니다, 여기 등장한ㄴ 동물들이 굉장히 재미있고, 글 자체도 무척 유쾌합니다.

마더 (디지털)

봉준호

폴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시선을 좋아합니다. 인간의 어두운 면을 잘 드러내는 감독인데, 그런 면을 이야기하는 방식이나, 그 사람이 주목하는 것들이 굉장히 설득력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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