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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독서는 보통 간접경험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간접경험보다 직접적으로 경험을 많이 쌓은 것 같아요. 자라오는 환경부터 성장 과정들이 파란만장했던 데 비해, 요즘 친구들은 경험의 폭이 너무 좁은 것 같아요. 경험을 메울 수 있는 것이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책은 경험의 확장인 거죠.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앞날을 어떻게 걸어갈지 방향도 잡고 무게 중심도 잡게 되는데, 그때에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명사 소개

박시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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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 만화가

최신작 : 박시백의 고려사 1~5 ..

시사만화가.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해 학생운동을 하면서 총학생회 신문에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1996년 한겨레신문 만평담당자 모집에 응모해 당선되었다. 이어 박재동 화백의 뒤를 이어 2001년 4월까지 한겨레신문에서 '박시백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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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추천

고우영 삼국지 세트

고우영 저

설명이 필요 없다. 전 세계 수많은 삼국지 중에서 (본 것은 몇 개 없지만) 고우영의 삼국지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객주 세트

김주영 저

소설 『객지』를 읽은 사람이 봐도 드라마틱한 전개가 너무나 매혹적이고, 그림 한 컷 한 컷이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책이다.

간판 스타

이희재 글,그림

한국 만화의 격을 업그레이드시킨 작품이 아닌가 싶다. 그림도 매혹적이고, 연출도 빼어난, 모든 면에서 대단한 작품이다.

강철의 연금술사 1

아라카와 히로무 글,그림

판타지이면서도 굉장히 현실적이고 과학적이다. 인간에 대한 영원성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기생수 애장판 (1~8권세트)

이와아키 히토시 글,그림

인간에 대해 이렇게까지 깊이 파고들어간 책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인간의 다양한 면모와 본성을 파헤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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