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을 별로 많이 안 읽지만,(웃음) 책을 보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매체인 것 같아요. 책을 처음 쓰면서, ‘책을 읽을 때 정말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 이렇게 책 만들기가 어려운데. 남들도 마찬가지일 텐데.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이 문장을 쓰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런 걸 생각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2000년 11월, 베트남전 시기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관한 미군 비밀문서를 최초 보도했고 《베트남전쟁 1968년 2월 12일》 한국어판과 일본어판, 베트남어판을 냈다. 이 밖에 《대한국민 현대사》 《유혹하는 에디터》 《글쓰기 홈스쿨》 《굿바이 편집장》도 썼다. 19..
한국영화아카데미 저
우리는 영화를 쉽게 보지만, 영화 한 편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지 영화 아카데미 친구들을 통해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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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은 무법천지, 당신의 스타일을 꽂아라 - 『유혹하는 에디터』 고경태 ‘아류’가 되기를 거부하는 편집자를 위한 선배 편집자가 건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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