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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육아의 비밀] 메리 포핀스 에마의 육아법

아이가 작은 괴물처럼 느껴져 힘겹고 두려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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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엄마들이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형편없는 엄마라고 생각하며, 가사와 육아, 혹은 일과 육아 사이에 끼여서 아이에게 미안해하고 미안해하고 또 미안해한다. (2018. 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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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셀럽들이 자녀의 육아를 맡기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 보모, 에마 제너. ‘현대판 메리 포핀스’로 불리는 그녀는 유수의 기업인과 배우들이 믿고 자신의 아이를 맡기는 프로 보모다. 그녀는 자신이 맡은 아이들을 아가씨, 도련님 모시듯 기르지 않는다. 에마가 최우선시하는 것은 육아 과정에서 ‘보호자의 탈진은 육아의 재앙이나 다름없기에’ 행복한 육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아이일지라도 짐승이 아닌 인간이기에 ‘타인에 대한 존중감과 배려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한국의 엄마들이 아이에게 ‘지고 만다’. 왜일까? 에마는 그것이 많은 엄마들이 ‘자책감’과 ‘죄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많은 엄마들이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형편없는 엄마라고 생각하며, 가사와 육아, 혹은 일과 육아 사이에 끼여서 아이에게 미안해하고 미안해하고 또 미안해한다.

 

그러다보니 아이에게 생활의 예절이나 원칙을 강조하기보다는 ‘우리 애가 뭔가가 결핍되고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닌가’ ‘이게 다 바쁘고 모자란 엄마 탓은 아닌가’라는 생각에 시달린다. 많은 엄마들이 엄마라는 이유로 죄의식을 안고 살아간다. 에마가 말하는 것은 ‘죄의식 없는 육아’다. 우산을 타고 내려와 가방에서 아이에게 재미난 것을 꺼내 보이며, 말썽꾸러기 남매와 신나게 놀다 간 메리 포핀스처럼, 우리나라의 엄마들도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엄마의 죄책감은 아이의 창의력을 갉아먹을 뿐이다. 『영국 육아의 비밀』 에서는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듯이 하는 육아, 아이의 인성과 예절을 포기하지 않는 영국 육아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영국 육아의 비밀에마 제너 저/구계원 역 | 아우름
우산을 타고 내려와 가방에서 아이에게 재미난 것을 꺼내 보이며, 말썽꾸러기 남매와 신나게 놀다 간 메리 포핀스처럼, 우리나라의 엄마들도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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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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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육아의 비밀

<에마 제너> 저/<구계원> 역15,120원(10% + 5%)

육아 리얼TV쇼에서 영국식 육아의 기적을 입증해내고 할리우드 셀럽들의 자녀를 도맡아 길러낸 프로 보모 에마! 단 3일 만에 아이의 문제행동을 바로잡는 ‘마법의 체크리스트’ 수록 내가 세상에서 가장 형편없는 엄마인 것처럼 느껴질 때… 아이가 작은 괴물처럼 느껴져 힘겹고 두려울 때… 엄마의 마음을 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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