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집에서 빈둥대며 보내는 주말 오후, 매일 똑같은 거리를 오가는 출퇴근길… 반복되는 일상 속 시간과 공간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평범한 일상을 예술적 감성으로 채우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아트북 시리즈 〈일상의 아르테〉가 출간됐다. 첫 책 『날마다 그림』 은 알록달록 물감과 물 번짐이 만들어내는, 투명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채화’ 편으로 집, 카페, 공원, 여행지 등 우리가 많이 머무는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와 풍경을 짧은 시간에 직접 수채화로 그려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SNS에서 〈우주 고래〉 그림으로 유명한 ‘세송이’ 정세영 작가는 이 책에서 꽃과 나무뿐 아니라 생활소품, 음식, 예쁜 풍경과 건축물, 그리고 추상화까지 몇 가지 수채화 기본 기법만으로도 초보자들이 예쁘게 그려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 다이어리처럼 핸디한 판형으로 제작되어 휴대용 패드와 미니 팔레트, 붓 등과 함께 작은 가방이나 에코백에 쏙 넣고 다닐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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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그림정세영 저 | 나무수
집, 카페, 공원, 여행지 등 우리가 많이 머무는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와 풍경을 짧은 시간에 직접 수채화로 그려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