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스테디셀러가 궁금해 반비 : 비스듬한 지성과 감성

스테디셀러가 궁금해 (11)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반성하되 퇴행하지 않는 것, 비판하되 부정하지 않는 것. 반비의 책은 반듯하고 비스듬한 지성과 감성으로 지킬 수 있는 인문학적 태도를 지향한다.(2017. 12. 15.)

민음사출판그룹의 인문교양 브랜드인 반비는 2011년 5월 서동욱의 『철학연습』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총 50여 종의 책을 출간했다. 『문화로 먹고 살기』, 『도서관 산책자』, 『안나와디의 아이들』,를 비롯해 2017년에는 『문학소녀』, 『한식의 품격』, 『걷기의 인문학』 등을 펴내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비는 ‘반듯하다’와 ‘비스듬하다’는 두 단어를 결합한 것이자, ‘반성과 비판’이라는 인문정신을 뜻하기도 한다. 반성하되 퇴행하지 않는 것, 비판하되 부정하지 않는 것. 반비의 책은 반듯하고 비스듬한 지성과 감성으로 지킬 수 있는 인문학적 태도를 지향한다.

 

배너_스테디셀러가궁금해.jpg

 

1.jpg

 

2.jpg

 

3.jpg

 

4.jpg

 

5.jpg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학교 총격 사건 가해자 부모의 이야기. 2016년 출간 이후 꾸준히 팔린 책. 성찰적인 부모들에게 통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근원적인 폭력성과 이해를 말한다. (수 클리볼드 저, 반비)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

 

50년간 면적은 2배, 인구는 10배로 늘어난 서울. 우리의 삶은 얼마나 더 행복하거나 불행해졌을까. 정치지리학자 임동근과 시사평론가 김종배, 그리고 반비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책. 팟캐스트 <시사통>을 통해 이야기를 먼저 들은 청취자들을 비롯해 20,30,40대 인문사회 독자들에게 특히 사랑 받았다. (임동근, 김종배 저, 반비)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신자유주의적 인격의 탄생. 오늘날 집단적인 심리적 증상과 사회문화경제적 환경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벨기에의 저명한 정신분석학자 ‘파울 페르하에허’의 명저. 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싸이코가 많은지
궁금한 독자라면 바로 이 책. (파울 페르하에허 저, 반비)

 

『멀고도 가까운』

 

작가이자 예술비평가, 환경운동가인 ‘리베카 솔닛’의 본격적인 에세이 단행본. 여성주의자로서의 핵심적인 문제의식이 잘 담겼다. 읽기, 쓰기, 고독, 연대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인 독자라면, 필독. 솔닛의 저서 중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리베카 솔닛 저, 반비)

 

『도서관 산책자』

 

책을 사랑하는 두 건축가의 본격 국내 도서관 기행 에세이. 건축적인 의미만 읽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내부의 사용자, 운영자들을 심도 깊게 접근했다. 책 생태계와 독서 생태계의 여러 해결방안까지 모색하며 발로 쓴 책. (강예린, 이치훈(SoA) 저, 반비)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1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엄지혜

태도를 읽어요.

오늘의 책

부동산, 무엇이 문제고 어떻게 해야 하나

대한민국은 소득 불평등보다 자산 불평등이 큰 사회다. 자산 불평등 핵심에는 부동산이 있다.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오른 집값은 불평등을 심화시켰다. 전강수 교수는 이 책에서 부동산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현대 경제사를 기술하고, 부동산 문제 해결책을 모색한다.

당신의 삶의 기준은 누구에게 있나요?

“나다운 삶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수많은 이들을 긍정의 변화로 이끈 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이 청중들과 묻고 답하며, 일상에서 거듭 실험해 얻은 삶의 통찰과 기술을 담았다.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삶의 방향과 기준을 다시 세워주는 인생 강의.

여유 넘치는 하루를 만드는 수면법

수면 전문의가 수많은 이들의 수면을 코칭하며 깨우친 인생 최고의 수면법. 평범했던 하루를 여유 넘치는 하루로 만드는 올바른 수면 원리를 담았다. ‘바로 잠들기’와 ‘바로 일어나기’ 기술, 수면의 질을 높여 뇌와 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바꾸는 법을 제안한다.

소설 읽는 '감격'을 선사하는, 황정은 신작

시대상과 주제의식을 공유하며 서로 공명하는 연작 성격의 중편 2편을 묶은 소설집. 사회적 격변을 배경에 두고 개인의 일상 속에서 '혁명'의 새로운 의미를 탐구한 작품들로, 작가 특유의 깊은 성찰과 아름다운 문장은 여전하다. 읽는 것을 계속해보겠노라 다짐하게 하는 소설.

.

주목! 투데이 포커스


문화지원프로젝트
KALI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