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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변호사를 버리고 레고를 선택한 남자

놀이가 일상이자 직업이자 예술이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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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브릭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변호사 일을 그만둔 네이선 사와야가 주위로부터 의심과 비난의 눈초리를 받는 ‘레고 가이’ 시절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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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잘 놀다’라는 뜻의 덴마크어인 ‘레그 고트 leg godt'에서 왔다. 레고를 매개로 삼아 ‘노는 듯이’ 살고 있는 브릭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는 놀라운 작품과 더 놀라운 인생 스토리로 레고 커뮤니티 안팎에서 이미 유명인사다. 그는 꿈을 좇기 위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직업을 차버린 어이없는 인간이다. 그는 한때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였다.

 

『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는 로펌을 박차고 나온 후 레고 브릭으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한 브릭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의 작품과 인생 이야기다.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본 적 없는 놀라운 레고 조각 작품들의 사진을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면서, 유쾌하고 열정적으로 작품 속에 녹여낸 그의 삶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사람들이 장난감으로만 여기는 레고라는 매개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나가는 그의 이야기는 유쾌하고 통쾌하며, 때로는 감동적이고 때로는 가슴 아프다.

 

저자 네이선 사와야는 레고 그룹에 소속되어 일하지는 않지만, 레고 그룹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세계 최고의 레고 빌더이다. ‘레고 마스터 빌더’이자 ‘레고 서티파이드 프로페셔널’로 공인된 사람은 네이선 사와야가 유일하다. 레이디 가가, 코넌 오브라이런, DC 코믹스 등과 작업했으며, 2012년 세계적인 인터넷 미술 매체인 아트넷(Artnet) 선정 ‘세계 인기 아티스트’ 8위에 올랐다. ‘예술은 옵션이 아니다’라는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 ‘예술혁명재단’을 만들어 예술 교육에 대한 학교와 가정의 인식 변화에 노력하고 있다. Google Zeitgeist, TEDx, Yahoo, 클린턴 라이브러리 등에서 강연했다. 맨해튼과 로스앤젤레스에 두 개의 스튜디오가 있으며 약 400만 개의 브릭을 보유하고 있다.

 


 

 

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네이선 사와야 저 / 김이선 역 | 엘리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본 적 없는 놀라운 레고 조각 작품들의 사진을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면서, 유쾌하고 열정적으로 작품 속에 녹여낸 그의 삶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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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네이선 사와야> 저/<김이선> 역16,200원(10% + 5%)

자유롭게, 재미있게, 행복하게! 놀이가 일상이자 직업이자 예술이 된 이야기 변호사를 버리고 레고를 선택한 남자의 이야기 “유행에 맞게 당신의 영혼을 편집하지 마라. 당신의 가장 강력한 집착들에 철저히 따르라.” _프란츠 카프카 클린턴 대통령 옆에 우두커니 서 있던 ‘레고 가이’에서 배트맨과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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