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혼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2주째 베스트셀러 1위
정유정 신작 『28』 출간하자마자 5위로 베스트셀러 순위권 진입
전자책 분야 성인 로맨스 신작 강세 속 『해피 바이러스 보균자』 2주째 1위 지켜
예스24 6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과 김진명의 장편소설 『고구려 5』는 지난주 순위와 변동 없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신경숙의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두 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정유정 작가가 2년 3개월 만에 선보인 신작 장편소설 『28』은 출간 첫 주에 5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예스24 6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과 김진명의 장편소설 『고구려 5』는 지난주 순위와 변동 없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신경숙의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두 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정유정 작가가 2년 3개월 만에 선보인 신작 장편소설 『28』은 출간 첫 주에 5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전옥표의 『빅 픽처를 그려라』는 지난주 순위에서 두 계단 상승하며 11위에 올랐다. 12위와 13위는 순위권에 재진입한 서정태 시인의 『그냥 덮어둘 일이지』와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 차지했다. 광고인 박웅현이 두 달여간 예스24를 통해 이십여 명의 20, 30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책으로 펴낸 『여덟 단어』는 한 계단 하락하며 14위에 자리잡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시형 박사의 신작 『아이의 자기조절력』은 16위로 순위권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민음사에서 출간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는 아홉 계단 하락한 17위로 내려 앉았다. 와튼스쿨 교수 애덤 그랜트의 『기브 앤 테이크』은 19위,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얀 칩체이스와 사이먼 슈타인하트의 『관찰의 힘』은 20위로 순위권에 등장했다.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소설가의 신작. 2003년 대전 ‘돈키호테 비디오 가게’에서 중학생 시절을 보냈던 아이들. 15년이 흐른 뒤, 어른이 되어 각자의 사정으로 비디오 가게를 찾는다. 이룰 수 없는 꿈을 향해 모험을 행했던 돈키호테 아저씨를 찾으면서, 우정과 꿈을 되찾게 되는 힐링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