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엽 신부의 『희망의 귀환』 열풍

『꾸뻬 씨의 행복 여행』 7주째 1위, 차동엽 신부의 『희망의 귀환』 2위로 뛰어 오르며 인기 몰이 나서 F.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다음달 동명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13위 올라 전자책 분야,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어떻게 원하는 것은 얻는가』 전자책 출간과 함께 상위권 진입

예스24 4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7주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에 9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던 차동엽 신부의 신작 『희망의 귀환』은 일곱 계단 상승하며 2위로 뛰어올랐다. 신경숙의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한 계단 밀려난 3위를 차지했다.

글 | 예스24

예스24 4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7주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에 9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던 차동엽 신부의 신작 『희망의 귀환』은 일곱 계단 상승하며 2위로 뛰어올랐다. 신경숙의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한 계단 밀려난 3위를 차지했다. 하워드 교수의 『하워드의 선물』은 두 계단 오른 4위에,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두 계단 떨어진 5위에 각각 자리잡았다.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앉은 6위를 차지했다.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 에세이 『그래도 사랑하라』는 세 계단 떨어진 7위에 머물렀고, 김승호 작가의 『돈보다 운을 벌어라』는 한 계단 하락한 8위를 기록했다. 미당 서정주의 아우 서정태 시인의 『그냥 덮어둘 일이지』와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한 계단씩 상승하며 각각 9위와 10위에 올랐다.

11위는 지난주 잠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가 재진입한 신시아 몽고메리 교수의 『당신은 전략가입니까』가 차지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네 계단 상승하며 12위에 올랐고, F.스콧 피츠제럴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위대한 개츠비』는 다음달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13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많은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 『지원이와 병관이 8권 세트』와 주식시장의 승부사로 불리는 성필규의 주식 노하우를 담은 『돈을 이기는 법』은 각각 14위와 15위로 순위권에 등장했다.

청년 CEO 강남구의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는 16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건강관리 식습관 열풍에 힘입어 『간헐적 단식법』이 17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여성 장애인 최초로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사라 라이너첸의 『그리고… 축구 감독이 찾아왔다』는 18위로 순위권에 등장했다. 선대인경제연구소에서 출간한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19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뽀롱뽀롱 뽀로로 미니 스티커북』이 20위에 올랐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그의 여자 황진이』가 지난주보다 일곱 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라스베가스에서의 3일 2. 하트 개정판』는 한 계단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고, 『라스베가스에서의 3일 3. 스카이』는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그 길의 끝에서』는 4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종이책으로 큰 인기를 얻은 프랑스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과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각각 5위와 6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선대인경제연구소에서 출간한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은 세 계단 하락한 7위를 차지했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그의 흔적』은 한 계단 오른 8위를 기록했고, 『밀어 1권』과 『헝거 1권』이 각각 9위와 10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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