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9주째 1위
TV 예능프로 소개된『꾸뻬 씨의 행복 여행』 2위 껑충
화제의 신작 『롤리타』 비롯한 신작 소설 인기 급상승
전자책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 1위, 로맨스 소설 여전히 강세
예스24의 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9주째 1위 자리를 지켰고, 지난주 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던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2위로 뛰어올랐다. 『김미경의 드림 온』은 6주 만에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고…
예스24의 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9주째 1위 자리를 지켰고, 지난주 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던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2위로 뛰어올랐다. 『김미경의 드림 온』은 6주 만에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고,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도 한 계단 하락하여 4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5위에 랭크됐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 지난주에 이어 1위에 올랐다. 로맨스 장르소설 『뒤바뀐 신부와 결혼한 남자』 1권과 2권은 각각 2위와 4위에 자리잡았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함정』은 3위로 순위권에 첫진입했고, 움베르토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 1권이 5위를 차지했다. 로맨스 소설 『리멤버』 1권과 2권이 각각 8위와 6위에 랭크됐고,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비터문』은 7위에,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9위에 올랐다. 뒤이어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길들인 장미』는 10위에 자리잡았다.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소설가의 신작. 2003년 대전 ‘돈키호테 비디오 가게’에서 중학생 시절을 보냈던 아이들. 15년이 흐른 뒤, 어른이 되어 각자의 사정으로 비디오 가게를 찾는다. 이룰 수 없는 꿈을 향해 모험을 행했던 돈키호테 아저씨를 찾으면서, 우정과 꿈을 되찾게 되는 힐링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