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
지산밸리록페스티벌 3일권 티켓 오픈
라디오헤드 출연 소식에 지난 2월에 판매한 '지산' 3일권 티켓은 판매 2분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라디오헤드는 한국에서는 'creep'으로 록매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도 널리 자신의 존재를 알린 브릿팝 밴드다. 지난 1차 티켓 예매 기한을 놓친 사람에게 희소식! 3월30일 오후 5시부터 3일권 티켓을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주에 주목할 만한 공연은 단연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2(이하 지산)'다. 2009년부터 열린 지산밸리록패스티벌은 한국 최고의 록패스티벌로 자리잡아, 매년 많은 록매니아가 지산밸리를 찾았다. 2012년 7월 27일에서 29일까지 진행하는 올해 공연 역시 작년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헤드 출연 소식에 지난 2월에 판매한 '지산' 3일권 티켓은 판매 2분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라디오헤드는 한국에서는 'creep'으로 록매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도 널리 자신의 존재를 알린 브릿팝 밴드다. 지난 1차 티켓 예매 기한을 놓친 사람에게 희소식! 3월30일 오후 5시부터 3일권 티켓을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1일권 판매는 3일권 판매수량에 따라 추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2 일반예매 티켓 관련 공지사항 보기
버스커버스커는 첫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2011 슈퍼스타K3 TOP2에 오르며 등장한 3인조 밴드인 버스커버스커. 슈퍼스타K3 콘서트 이후 앨범 준비에 전념하느라 모습을 잘 볼 수 없었지만 5월5일과 5월6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다. 티켓 오픈은 역시 3월 30일 오후 7시.
레이첼 야마가타 내한공연 티켓(대구, 대전, 부산)은 3월29일(목) 오후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올해 2월 26일, 서울공연 전석 매진을 기념하여 그녀가 앵콜공연을 결정했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포크에서부터 얼터너티브 락 등 다양한 음악을 추구해 왔다. 이번 지방 공연 결정은 평소 그녀를 보고 싶어했던 대구, 대전, 부산 팬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5월 16일 대구를 시작으로 5월 17일 대전, 5월 20일 부산에서 레이첼 야마가타를 만날 수 있다.
국내에도 많은 고정팬을 갖고 있는 네덜란드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의 내한 공연도 잡혔다. 2010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하기도 했던 그는 이번이 벌써 4번째 내한공연이다. 전석 스탠딩이며, 공연일은 6월 20일.
티끌 모아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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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2003년에 Parlophone을 통해 발매되었던 라디오헤드의 정규앨범 6장과 라이브앨범 1장을 오리지널 아트웍을 살린 디지팩 형태로 리패키징한 (repackaged in digipack sleeves featuring the original artwork) 박스셑 한정판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