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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만난 김제동,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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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부터 김제동이 경향신문에 연재했던 인터뷰 <김제동의 똑똑똑>이 책으로 출간됐다.

2010년 2월부터 김제동이 경향신문에 연재했던 인터뷰 <김제동의 똑똑똑>이 책으로 출간됐다.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살맛 나는 세상을 꿈꾸며』 출간을 기념해 채널예스가 김제동을 만나러 갔다.

소설가 이외수, KBS전 사장 정연주, 시인 김용택, 제주 해녀 고미자 등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만날 때마다 글 속에 배어있던 그의 따뜻한 미소, 겸손한 자세를 이날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항상 자신을 갈고 닦아 남을 비추는 사회자 김제동. 그는 더 좋은 사람이 되려는, 이미 좋은 사람이었다.

가볍거나 무겁거나 어떤 질문을 던지든 솔직하고 진지하게 답변해주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날 나눈, 훈훈-쌉쌀한 이야기들은 5월 11일 ‘만나고 싶었어요’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혼자 듣기 아까운 이야기들이 있어서요.
소문 좀 내면서 함께 듣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어서요 ^^
여러분들은 이 이야기들을 어떻게 들으실지 궁금해요.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살맛 나는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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