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마녀 수업을 시작한다! 준비물은 간절함과 용기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추레한 모습의 노파와 낡고 낡은 아틀리에가 실은 삶의 고민을 함께해 주는 놀라운 마법의 공간일지도 모릅니다. (2024.02.2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0
절대적으로 뛰어난 능력자보다 본인 역시 도움이 간절한 동물이 등장해 어린이들을 도와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꼭 완벽하고 많이 가진 처지에서 만남을 도울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2024.02.2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0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고양이 이름을 짓는 두 가지 방법
나의 집에, 삶에 침입하는 고양이를 만나고 말았다면 순순히 자리를 내주는 편이 나은 듯하다. 고양이의 천성은 어쩔 수 없다고 중얼거리면서. 좋은 이름은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2024.02.20)
칼럼 > 책 >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 2024.02.20
시와 꿈은 덧없고 슬프다. 시와 꿈은 난해하고 난감하며, 바로 그런 이유로 아름답다. 시와 꿈은 그렇게 마음을 그린다. (2024.02.20)
칼럼 > 책 >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 2024.02.20
경쾌하게 달리는 가깝고도 먼 여정 - 연극 <이카이노 바이크>
비극의 역사를 희극적으로 담았다! 가깝고도 먼, 멀지만 가까운 재일 동포의 삶 (2024.02.20)
칼럼 > 공연 > 맨 끝줄 관객 분더비니 | 2024.02.20
가까워지고 싶은 친구에게 마음속 끈적이를 던져 보세요!
요요는 제법 멀리까지 날아갔다가 제 자리로 돌아오는 속성을 가지고 있죠. 또한 긴 줄을 활용해 무언가를 묶을 수도 있고요. 저는 요요가 멋지게 날아가서 아이들 관계를 묶어 주었다가 돌아오는 상상을 했답니다. (2024.02.1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19
KBS 기자들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뉴미디어 실험을 담은 책입니다. (2024.02.1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19
채널예스가 매주 소개하는 신간 목록. (2024.02.19)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2.19
나만의 무기를 찾아서 프레임을 바꾸면, 살아가면서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가 있어요. 나를, 내 일을 그리고 새롭게 하는 모든 영역에서도요. (2024.02.1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19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진실 대신 상처 - <추락의 해부>
이미 녹아버린 진실을 해부하려 무수한 타인들이 개입하는 동안 산드라는 낯모르는 타인들 앞에서 자기 인생의 이야기를 술회해야 한다. (2024.02.16)
칼럼 > 영화 >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 2024.02.16